병원·기업 ‘개방형 실험실’ 구축…5개 병원 선정
입력 2019.02.26 (13:44)
수정 2019.02.26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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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과 기업이 함께 '개방형 실험실'을 만들어 보건의료분야 신기술 개발에 나섭니다.
보건복지부는 오늘(26일) 병원과 창업기업 간 협력 활성화를 위한 '개방형 실험실 구축사업'에 아주대병원, 고대구로병원, 동국대일산병원, 전남대병원, 인제대부산백병원 등 5곳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개방형 실험실은 병원 인프라를 활용해 기업이 이용할 수 있는 실험실 등을 운영하는 사업입니다.
복지부는 실험실 설비와 운영, 연구비 등으로 병원마다 국비 8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창업기업들이 기술을 갖고 있어도 병원 의료진에 접근하기 어려워 상용화에 어려움이 따랐다고 복지부는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보건복지부는 오늘(26일) 병원과 창업기업 간 협력 활성화를 위한 '개방형 실험실 구축사업'에 아주대병원, 고대구로병원, 동국대일산병원, 전남대병원, 인제대부산백병원 등 5곳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개방형 실험실은 병원 인프라를 활용해 기업이 이용할 수 있는 실험실 등을 운영하는 사업입니다.
복지부는 실험실 설비와 운영, 연구비 등으로 병원마다 국비 8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창업기업들이 기술을 갖고 있어도 병원 의료진에 접근하기 어려워 상용화에 어려움이 따랐다고 복지부는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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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원·기업 ‘개방형 실험실’ 구축…5개 병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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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2-26 13:44:37
- 수정2019-02-26 13:47:09
병원과 기업이 함께 '개방형 실험실'을 만들어 보건의료분야 신기술 개발에 나섭니다.
보건복지부는 오늘(26일) 병원과 창업기업 간 협력 활성화를 위한 '개방형 실험실 구축사업'에 아주대병원, 고대구로병원, 동국대일산병원, 전남대병원, 인제대부산백병원 등 5곳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개방형 실험실은 병원 인프라를 활용해 기업이 이용할 수 있는 실험실 등을 운영하는 사업입니다.
복지부는 실험실 설비와 운영, 연구비 등으로 병원마다 국비 8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창업기업들이 기술을 갖고 있어도 병원 의료진에 접근하기 어려워 상용화에 어려움이 따랐다고 복지부는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보건복지부는 오늘(26일) 병원과 창업기업 간 협력 활성화를 위한 '개방형 실험실 구축사업'에 아주대병원, 고대구로병원, 동국대일산병원, 전남대병원, 인제대부산백병원 등 5곳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개방형 실험실은 병원 인프라를 활용해 기업이 이용할 수 있는 실험실 등을 운영하는 사업입니다.
복지부는 실험실 설비와 운영, 연구비 등으로 병원마다 국비 8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창업기업들이 기술을 갖고 있어도 병원 의료진에 접근하기 어려워 상용화에 어려움이 따랐다고 복지부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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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호 기자 hi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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