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6일] 미리보는 KBS뉴스9
입력 2019.02.26 (20:27)
수정 2019.02.26 (20:3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김 위원장 하노이 도착…北 대사관 방문
세기의 담판을 하루 앞둔 오늘 오전 김정은 위원장이 특별열차 편으로 베트남에 도착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첫 일정으로 숙소 인근 북한 대사관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습니다.
트럼프 오늘 밤 도착…‘완전한 비핵화’ 강조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오늘 밤 늦게 베트남 하노이에 도착합니다. 북미회담에 기대감을 드러낸 트럼프 대통령은 완전한 비핵화를 강조하며 북한을 거듭 압박하기도 했습니다.
의제 막판 조율…“최소 5차례 만남”
비건과 김혁철 등 실무협상단은 정상회담 의제를 막판 조율하고 있습니다. 양국 정상은 내일 단독 회담과 만찬을 시작으로 이틀간 최소 다섯 차례 만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에도 ‘밀착 의전’…‘불편한 동거’ 해제
김 위원장의 동생 김여정 부부장은 이번에도 밀착 수행으로 존재감을 과시했습니다. 김 위원장 숙소에 차려져 불편한 동거가 예상됐던 미국 기자단의 프레스센터는 결국 다른 곳으로 옮겨졌습니다.
“10대 기업 공시 땅값, 국세청 9분의 1”
국내 주요 기업들이, 자신들이 보유한 토지의 땅값을 지나치게 낮게 공시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국세청이 집계한 공시지가의 9분의 1에 불과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세기의 담판을 하루 앞둔 오늘 오전 김정은 위원장이 특별열차 편으로 베트남에 도착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첫 일정으로 숙소 인근 북한 대사관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습니다.
트럼프 오늘 밤 도착…‘완전한 비핵화’ 강조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오늘 밤 늦게 베트남 하노이에 도착합니다. 북미회담에 기대감을 드러낸 트럼프 대통령은 완전한 비핵화를 강조하며 북한을 거듭 압박하기도 했습니다.
의제 막판 조율…“최소 5차례 만남”
비건과 김혁철 등 실무협상단은 정상회담 의제를 막판 조율하고 있습니다. 양국 정상은 내일 단독 회담과 만찬을 시작으로 이틀간 최소 다섯 차례 만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에도 ‘밀착 의전’…‘불편한 동거’ 해제
김 위원장의 동생 김여정 부부장은 이번에도 밀착 수행으로 존재감을 과시했습니다. 김 위원장 숙소에 차려져 불편한 동거가 예상됐던 미국 기자단의 프레스센터는 결국 다른 곳으로 옮겨졌습니다.
“10대 기업 공시 땅값, 국세청 9분의 1”
국내 주요 기업들이, 자신들이 보유한 토지의 땅값을 지나치게 낮게 공시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국세청이 집계한 공시지가의 9분의 1에 불과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2월 26일] 미리보는 KBS뉴스9
-
- 입력 2019-02-26 20:28:24
- 수정2019-02-26 20:32:13
김 위원장 하노이 도착…北 대사관 방문
세기의 담판을 하루 앞둔 오늘 오전 김정은 위원장이 특별열차 편으로 베트남에 도착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첫 일정으로 숙소 인근 북한 대사관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습니다.
트럼프 오늘 밤 도착…‘완전한 비핵화’ 강조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오늘 밤 늦게 베트남 하노이에 도착합니다. 북미회담에 기대감을 드러낸 트럼프 대통령은 완전한 비핵화를 강조하며 북한을 거듭 압박하기도 했습니다.
의제 막판 조율…“최소 5차례 만남”
비건과 김혁철 등 실무협상단은 정상회담 의제를 막판 조율하고 있습니다. 양국 정상은 내일 단독 회담과 만찬을 시작으로 이틀간 최소 다섯 차례 만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에도 ‘밀착 의전’…‘불편한 동거’ 해제
김 위원장의 동생 김여정 부부장은 이번에도 밀착 수행으로 존재감을 과시했습니다. 김 위원장 숙소에 차려져 불편한 동거가 예상됐던 미국 기자단의 프레스센터는 결국 다른 곳으로 옮겨졌습니다.
“10대 기업 공시 땅값, 국세청 9분의 1”
국내 주요 기업들이, 자신들이 보유한 토지의 땅값을 지나치게 낮게 공시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국세청이 집계한 공시지가의 9분의 1에 불과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세기의 담판을 하루 앞둔 오늘 오전 김정은 위원장이 특별열차 편으로 베트남에 도착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첫 일정으로 숙소 인근 북한 대사관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습니다.
트럼프 오늘 밤 도착…‘완전한 비핵화’ 강조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오늘 밤 늦게 베트남 하노이에 도착합니다. 북미회담에 기대감을 드러낸 트럼프 대통령은 완전한 비핵화를 강조하며 북한을 거듭 압박하기도 했습니다.
의제 막판 조율…“최소 5차례 만남”
비건과 김혁철 등 실무협상단은 정상회담 의제를 막판 조율하고 있습니다. 양국 정상은 내일 단독 회담과 만찬을 시작으로 이틀간 최소 다섯 차례 만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에도 ‘밀착 의전’…‘불편한 동거’ 해제
김 위원장의 동생 김여정 부부장은 이번에도 밀착 수행으로 존재감을 과시했습니다. 김 위원장 숙소에 차려져 불편한 동거가 예상됐던 미국 기자단의 프레스센터는 결국 다른 곳으로 옮겨졌습니다.
“10대 기업 공시 땅값, 국세청 9분의 1”
국내 주요 기업들이, 자신들이 보유한 토지의 땅값을 지나치게 낮게 공시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국세청이 집계한 공시지가의 9분의 1에 불과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