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토리] 이것은 튀김인가 과자인가!…‘프라이드 에어’

입력 2019.02.26 (20:46) 수정 2019.02.26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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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글로벌 스토리입니다.

"지금까지 이런 디저트는 없었습니다. 이것은 튀김인가, 과자인가!"

영상 보시면서도 고개를 갸웃하실 것 같네요.

이탈리아의 어느 레스토랑이 공개한 신메뉴인데요.

식당으로 안내합니다.

[리포트]

디저트가 식탁에 올라왔는데요.

투명한 얼음 같죠?

손님이 한번 먹어 봤는데요.

입에 넣으면 '바사삭' 씹히 식감을 만족시킨다고 합니다.

반죽에 공기를 담아서 튀긴 '프라이드 치킨'아니고 '프라이드 에어'인데요.

수석 주방장, 니콜라 디나토 씨가 신선한 공기를 재료로 디저트를 개발했습니다.

식용 녹말로 반죽을 한 뒤에 공처럼 형태를 만들고 그 안에 인체에 무해한 가스를 채워넣었습니다.

그리고 바삭하게 튀긴 다음, 특제 소스를 뿌려 주는데요.

1접시에 30달러, 약 3만 원 정도에 판매된답니다.

공기 튀김이 어떤 맛일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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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스토리] 이것은 튀김인가 과자인가!…‘프라이드 에어’
    • 입력 2019-02-26 20:47:42
    • 수정2019-02-26 20:49:00
    글로벌24
[앵커]

글로벌 스토리입니다.

"지금까지 이런 디저트는 없었습니다. 이것은 튀김인가, 과자인가!"

영상 보시면서도 고개를 갸웃하실 것 같네요.

이탈리아의 어느 레스토랑이 공개한 신메뉴인데요.

식당으로 안내합니다.

[리포트]

디저트가 식탁에 올라왔는데요.

투명한 얼음 같죠?

손님이 한번 먹어 봤는데요.

입에 넣으면 '바사삭' 씹히 식감을 만족시킨다고 합니다.

반죽에 공기를 담아서 튀긴 '프라이드 치킨'아니고 '프라이드 에어'인데요.

수석 주방장, 니콜라 디나토 씨가 신선한 공기를 재료로 디저트를 개발했습니다.

식용 녹말로 반죽을 한 뒤에 공처럼 형태를 만들고 그 안에 인체에 무해한 가스를 채워넣었습니다.

그리고 바삭하게 튀긴 다음, 특제 소스를 뿌려 주는데요.

1접시에 30달러, 약 3만 원 정도에 판매된답니다.

공기 튀김이 어떤 맛일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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