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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9.02.26 (20:49) 수정 2019.02.26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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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워싱턴 주에 사는 한 가족은 석 달 전 쯤 집 안에 인터넷으로 연결되는 IP 감시 카메라를 설치했습니다.

그런데 얼마전부터 그 CCTV에서 낯선 남자들의 목소리가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심지어는 이상함을 감지한 피해자가 카메라를 촬영하자 욕설과 함께 그만하라는 소리까지 나왔다는 겁니다.

사우스 캐롤라이나에 사는 부부도 아기 방에 설치한 IP카메라를 해킹당했는데요.

해킹 피해를 막으려면 보안수준이 높은 비밀번호를 쓰거나 방화벽을 설치해야하지만 이또한 완벽한 대비책은 아니라는데요.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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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2-26 20:53:27
    • 수정2019-02-26 20:5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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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워싱턴 주에 사는 한 가족은 석 달 전 쯤 집 안에 인터넷으로 연결되는 IP 감시 카메라를 설치했습니다.

그런데 얼마전부터 그 CCTV에서 낯선 남자들의 목소리가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심지어는 이상함을 감지한 피해자가 카메라를 촬영하자 욕설과 함께 그만하라는 소리까지 나왔다는 겁니다.

사우스 캐롤라이나에 사는 부부도 아기 방에 설치한 IP카메라를 해킹당했는데요.

해킹 피해를 막으려면 보안수준이 높은 비밀번호를 쓰거나 방화벽을 설치해야하지만 이또한 완벽한 대비책은 아니라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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