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지병원 21억 규모 추가 가압류 이뤄져

입력 2019.02.26 (21:49) 수정 2019.02.26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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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지국제병원 건물에 대해
최근 추가 가압류가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은
녹지국제병원 등기부를 확인한 결과
14일자로 21억 4천만 원의 가압류 결정이
추가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가압류는 2017년 10월
대우와 포스코, 한화 3곳에서 제기한
천2백억 원 말고도
다른 시공사 3곳에서 신청해 법원이 받아들인 것으로
보건의료노조는
개원이 불가능한 상태임을 드러낸 것이자,
원희룡 도정의 개원 허가가
엉터리임을 보여준 사례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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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녹지병원 21억 규모 추가 가압류 이뤄져
    • 입력 2019-02-26 21:49:58
    • 수정2019-02-26 21:55:11
    제주
녹지국제병원 건물에 대해 최근 추가 가압류가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은 녹지국제병원 등기부를 확인한 결과 14일자로 21억 4천만 원의 가압류 결정이 추가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가압류는 2017년 10월 대우와 포스코, 한화 3곳에서 제기한 천2백억 원 말고도 다른 시공사 3곳에서 신청해 법원이 받아들인 것으로 보건의료노조는 개원이 불가능한 상태임을 드러낸 것이자, 원희룡 도정의 개원 허가가 엉터리임을 보여준 사례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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