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임산부 사망 교통사고 가해자 구속

입력 2019.02.26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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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경찰서는
지난달 6일, 횡성군 둔내면 6번 국도
태기산 터널 인근 도로에서
중앙선을 침범하는 교통사고를 내
31살 임산부를 숨지게 한
경기도 광주시 22살 김 모 씨를
과실치사 등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숨진 임산부의 남편은
청와대 국민청원에
경찰의 불구속 수사는 잘못이라며,
가해자의 처벌을 요구하는 글을 올려
3일 만에 누리꾼 4만 2천여 명의 동의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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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성 임산부 사망 교통사고 가해자 구속
    • 입력 2019-02-26 21:50:20
    뉴스9(원주)
횡성경찰서는 지난달 6일, 횡성군 둔내면 6번 국도 태기산 터널 인근 도로에서 중앙선을 침범하는 교통사고를 내 31살 임산부를 숨지게 한 경기도 광주시 22살 김 모 씨를 과실치사 등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숨진 임산부의 남편은 청와대 국민청원에 경찰의 불구속 수사는 잘못이라며, 가해자의 처벌을 요구하는 글을 올려 3일 만에 누리꾼 4만 2천여 명의 동의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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