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경찰서는
지난달 6일, 횡성군 둔내면 6번 국도
태기산 터널 인근 도로에서
중앙선을 침범하는 교통사고를 내
31살 임산부를 숨지게 한
경기도 광주시 22살 김 모 씨를
과실치사 등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숨진 임산부의 남편은
청와대 국민청원에
경찰의 불구속 수사는 잘못이라며,
가해자의 처벌을 요구하는 글을 올려
3일 만에 누리꾼 4만 2천여 명의 동의를
받았습니다.
지난달 6일, 횡성군 둔내면 6번 국도
태기산 터널 인근 도로에서
중앙선을 침범하는 교통사고를 내
31살 임산부를 숨지게 한
경기도 광주시 22살 김 모 씨를
과실치사 등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숨진 임산부의 남편은
청와대 국민청원에
경찰의 불구속 수사는 잘못이라며,
가해자의 처벌을 요구하는 글을 올려
3일 만에 누리꾼 4만 2천여 명의 동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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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횡성 임산부 사망 교통사고 가해자 구속
-
- 입력 2019-02-26 21:50:20
횡성경찰서는
지난달 6일, 횡성군 둔내면 6번 국도
태기산 터널 인근 도로에서
중앙선을 침범하는 교통사고를 내
31살 임산부를 숨지게 한
경기도 광주시 22살 김 모 씨를
과실치사 등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숨진 임산부의 남편은
청와대 국민청원에
경찰의 불구속 수사는 잘못이라며,
가해자의 처벌을 요구하는 글을 올려
3일 만에 누리꾼 4만 2천여 명의 동의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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