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지방통계청이
지난해 경남도민 2,700명을 조사한 결과,
가족관계에 만족한다는 응답이 57.5%로
2016년보다 2.5% 포인트 높아졌습니다.
특히 배우자 부모,
배우자와의 관계에 만족한다는 응답이
각각 7% 포인트 상승했고,
자녀와의 관계 만족도 5.9% 포인트,
자기 부모와의 관계 만족도는
4.2% 포인트 각각 높아졌습니다.
한편, 가사분담에서
아내가 주도한다는 응답은 40.5%로
6.9% 포인트 줄어든 반면,
공평하게 분담한다는 응답은 57.5%로
6.8% 포인트 늘어났습니다.
지난해 경남도민 2,700명을 조사한 결과,
가족관계에 만족한다는 응답이 57.5%로
2016년보다 2.5% 포인트 높아졌습니다.
특히 배우자 부모,
배우자와의 관계에 만족한다는 응답이
각각 7% 포인트 상승했고,
자녀와의 관계 만족도 5.9% 포인트,
자기 부모와의 관계 만족도는
4.2% 포인트 각각 높아졌습니다.
한편, 가사분담에서
아내가 주도한다는 응답은 40.5%로
6.9% 포인트 줄어든 반면,
공평하게 분담한다는 응답은 57.5%로
6.8% 포인트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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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민 가족관계 만족도 57.5%…소폭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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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2-27 17:27:46
동남지방통계청이
지난해 경남도민 2,700명을 조사한 결과,
가족관계에 만족한다는 응답이 57.5%로
2016년보다 2.5% 포인트 높아졌습니다.
특히 배우자 부모,
배우자와의 관계에 만족한다는 응답이
각각 7% 포인트 상승했고,
자녀와의 관계 만족도 5.9% 포인트,
자기 부모와의 관계 만족도는
4.2% 포인트 각각 높아졌습니다.
한편, 가사분담에서
아내가 주도한다는 응답은 40.5%로
6.9% 포인트 줄어든 반면,
공평하게 분담한다는 응답은 57.5%로
6.8% 포인트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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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현 기자 sanghy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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