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선양서 3.1 운동 100주년 기념행사 열려

입력 2019.03.01 (16:25) 수정 2019.03.01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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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운동 100주년 기념행사가 중국 랴오닝성 선양에서도 열렸습니다.

주선양 한국총영사관과 선양한국인(상)회, 한중교류문화원이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독립유공자 후손과 교민, 조선족 동포 등 300여 명이 참석해 3.1 운동의 의미를 되새겼습니다.


오늘 행사에선 문재인 대통령의 3.1절 경축사를 임병진 총영사가 대독했습니다.

기미독립선언서 낭독 재연과 독립군 용진가 합창 등 문화공연도 2시간 동안 이어졌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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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3-01 16:25:00
    • 수정2019-03-01 16:33:42
    국제
3.1 운동 100주년 기념행사가 중국 랴오닝성 선양에서도 열렸습니다. 주선양 한국총영사관과 선양한국인(상)회, 한중교류문화원이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독립유공자 후손과 교민, 조선족 동포 등 300여 명이 참석해 3.1 운동의 의미를 되새겼습니다. 오늘 행사에선 문재인 대통령의 3.1절 경축사를 임병진 총영사가 대독했습니다. 기미독립선언서 낭독 재연과 독립군 용진가 합창 등 문화공연도 2시간 동안 이어졌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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