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와
한국국공립유치원교원연합회는 오늘(아침:어제)
'유치원' 명칭을 '유아학교'로 변경하기 위해
유아교육법을 연내 개정해달라고
교육부에 건의했습니다.
이들은
일제 강점기에 처음 사용된 '유치원'은
독일의 킨더가르텐(kindergarten)을
일본식으로 표현한 용어로,
청산 대상일 뿐만 아니라
학교로서의 유아공교육에 대한 인식을
저해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국국공립유치원교원연합회는 오늘(아침:어제)
'유치원' 명칭을 '유아학교'로 변경하기 위해
유아교육법을 연내 개정해달라고
교육부에 건의했습니다.
이들은
일제 강점기에 처음 사용된 '유치원'은
독일의 킨더가르텐(kindergarten)을
일본식으로 표현한 용어로,
청산 대상일 뿐만 아니라
학교로서의 유아공교육에 대한 인식을
저해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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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총 유치원 명칭 '유아학교'로 변경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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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3-01 18:16:03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와
한국국공립유치원교원연합회는 오늘(아침:어제)
'유치원' 명칭을 '유아학교'로 변경하기 위해
유아교육법을 연내 개정해달라고
교육부에 건의했습니다.
이들은
일제 강점기에 처음 사용된 '유치원'은
독일의 킨더가르텐(kindergarten)을
일본식으로 표현한 용어로,
청산 대상일 뿐만 아니라
학교로서의 유아공교육에 대한 인식을
저해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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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중 기자 gno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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