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날씨로 봄순 빨라질 듯…'늦서리 주의'
입력 2019.03.03 (21:38)
수정 2019.03.03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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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 따뜻한 날씨로
농작물 봄순이
일찍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늦서리 피해도 우려됩니다.
제주도농업기술원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평균기온이 7.5도를 기록해
지난 10년 간 평균기온보다 0.7도 높았고
3월 평균기온도 비슷하거나 높게 전망되고 있어,
감귤과 키위, 봄감자 등의 봄순이
일찍 나올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특히 지난해 평균기온이 낮았는데도
4월에 2차례 서리가 발생해 피해를 준 만큼
예방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농작물 봄순이
일찍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늦서리 피해도 우려됩니다.
제주도농업기술원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평균기온이 7.5도를 기록해
지난 10년 간 평균기온보다 0.7도 높았고
3월 평균기온도 비슷하거나 높게 전망되고 있어,
감귤과 키위, 봄감자 등의 봄순이
일찍 나올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특히 지난해 평균기온이 낮았는데도
4월에 2차례 서리가 발생해 피해를 준 만큼
예방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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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뜻한 날씨로 봄순 빨라질 듯…'늦서리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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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3-03 21:38:53
- 수정2019-03-03 21:39:26
올 겨울 따뜻한 날씨로
농작물 봄순이
일찍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늦서리 피해도 우려됩니다.
제주도농업기술원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평균기온이 7.5도를 기록해
지난 10년 간 평균기온보다 0.7도 높았고
3월 평균기온도 비슷하거나 높게 전망되고 있어,
감귤과 키위, 봄감자 등의 봄순이
일찍 나올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특히 지난해 평균기온이 낮았는데도
4월에 2차례 서리가 발생해 피해를 준 만큼
예방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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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선아 기자 sah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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