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미세먼지 ‘나쁨’ 계속…나흘 연속 저감조치

입력 2019.03.04 (06:28) 수정 2019.03.04 (06:4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풍을 타고 중국발 스모그가 추가로 유입되고 있습니다.

오늘도 서쪽과 일부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고농도 미세먼지가 이어지며 수도권과 충청, 호남은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시행 중인데요.

입자가 작아서 더 해로운 초미세먼지 농도가 심각한 수준인데요.

서쪽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가득 내려졌고, 충청과 전북엔 초미세먼지 경보까지 발효 중입니다.

수도권, 충남, 전북에서 '매우 나쁨' 단계가, 강원 영서, 충북과 전남 등에서 '나쁨' 단계가 예상됩니다.

'나쁨'수준의 농도인 지역도 일시적으로 '매우 나쁨'수준의 대기 질이 나타날 수 있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제주도에는 오전까지 비가 내리다 그치겠습니다.

전남남해안, 경남해안은 곳에 따라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겠고, 오후부터 전국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낮 기온은 광주 15도, 서울 16도, 대전 대구 17도 등 전국이 12도에서 17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부근 해상과 남해 서부 서쪽 먼바다에서 2에서 3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 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날씨] 미세먼지 ‘나쁨’ 계속…나흘 연속 저감조치
    • 입력 2019-03-04 06:28:46
    • 수정2019-03-04 06:42:10
    뉴스광장 1부
서풍을 타고 중국발 스모그가 추가로 유입되고 있습니다.

오늘도 서쪽과 일부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고농도 미세먼지가 이어지며 수도권과 충청, 호남은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시행 중인데요.

입자가 작아서 더 해로운 초미세먼지 농도가 심각한 수준인데요.

서쪽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가득 내려졌고, 충청과 전북엔 초미세먼지 경보까지 발효 중입니다.

수도권, 충남, 전북에서 '매우 나쁨' 단계가, 강원 영서, 충북과 전남 등에서 '나쁨' 단계가 예상됩니다.

'나쁨'수준의 농도인 지역도 일시적으로 '매우 나쁨'수준의 대기 질이 나타날 수 있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제주도에는 오전까지 비가 내리다 그치겠습니다.

전남남해안, 경남해안은 곳에 따라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겠고, 오후부터 전국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낮 기온은 광주 15도, 서울 16도, 대전 대구 17도 등 전국이 12도에서 17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부근 해상과 남해 서부 서쪽 먼바다에서 2에서 3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 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