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조기 전역설’ 지드래곤, 현역 복무 ‘적합’ 판정

입력 2019.03.04 (06:56) 수정 2019.03.04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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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의 지드래곤 씨가 군복무 중 또 다시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최근 군이 지드래곤 씨의 현역 복무가 가능한지 여부를 두고 '현역복무 부적합 심의'를 시행한 사실이 알려졌기 때문인데요,

급기야 일각에선 지드래곤 씨가 곧 전역을 할 거라는 조기 전역설이 확산됐고, 군은 지난 2일 여러 언론 매체를 통해 지드래곤 씨에 대한 심의가 있었던 건 맞지만 그 결과 적합 판정이 내려져 조기 전역은 없을 거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많은 누리꾼들은 지드래곤 씨가 애초에 왜 심의 대상이 됐는지에 대해서도 궁금증을 드러내고 있는데요,

지난해 2월 입대한 지드래곤 씨는 국군병원 특혜 의혹을 시작으로 최근에는 복무기간 364일 중 약 100여 일을 부대 밖에서 보낸 것과 당초 1월 1일로 예정됐던 상병 진급에서도 누락된 게 알려지는 등 군 복무와 관련한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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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조기 전역설’ 지드래곤, 현역 복무 ‘적합’ 판정
    • 입력 2019-03-04 06:57:13
    • 수정2019-03-04 07: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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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의 지드래곤 씨가 군복무 중 또 다시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최근 군이 지드래곤 씨의 현역 복무가 가능한지 여부를 두고 '현역복무 부적합 심의'를 시행한 사실이 알려졌기 때문인데요,

급기야 일각에선 지드래곤 씨가 곧 전역을 할 거라는 조기 전역설이 확산됐고, 군은 지난 2일 여러 언론 매체를 통해 지드래곤 씨에 대한 심의가 있었던 건 맞지만 그 결과 적합 판정이 내려져 조기 전역은 없을 거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많은 누리꾼들은 지드래곤 씨가 애초에 왜 심의 대상이 됐는지에 대해서도 궁금증을 드러내고 있는데요,

지난해 2월 입대한 지드래곤 씨는 국군병원 특혜 의혹을 시작으로 최근에는 복무기간 364일 중 약 100여 일을 부대 밖에서 보낸 것과 당초 1월 1일로 예정됐던 상병 진급에서도 누락된 게 알려지는 등 군 복무와 관련한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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