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의 남성 흡연율이
여전히 40%에 육박하고
흡연 이유의 절반이 스트레스를 꼽았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이 지난해 5월
경남도민 2,7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19세 이상 도민 흡연율은 21%였고
남성이 39.5, 여성 2.4%로 나타났습니다.
이 가운데 최근 1년 동안
42%가 금연을 시도했고
흡연 이유는 스트레스 때문이 52%로 1위,
2위는 습관 때문 32%였습니다.
같은 조사에서 음주인구는
남성 79, 여성 52, 평균 65%이며
음주 이유는 사회생활에 필요해서가 38%로
가장 높았습니다.
여전히 40%에 육박하고
흡연 이유의 절반이 스트레스를 꼽았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이 지난해 5월
경남도민 2,7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19세 이상 도민 흡연율은 21%였고
남성이 39.5, 여성 2.4%로 나타났습니다.
이 가운데 최근 1년 동안
42%가 금연을 시도했고
흡연 이유는 스트레스 때문이 52%로 1위,
2위는 습관 때문 32%였습니다.
같은 조사에서 음주인구는
남성 79, 여성 52, 평균 65%이며
음주 이유는 사회생활에 필요해서가 38%로
가장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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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남성 흡연 39.5% '스트레스 때문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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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3-04 09:08:37
경남의 남성 흡연율이
여전히 40%에 육박하고
흡연 이유의 절반이 스트레스를 꼽았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이 지난해 5월
경남도민 2,7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19세 이상 도민 흡연율은 21%였고
남성이 39.5, 여성 2.4%로 나타났습니다.
이 가운데 최근 1년 동안
42%가 금연을 시도했고
흡연 이유는 스트레스 때문이 52%로 1위,
2위는 습관 때문 32%였습니다.
같은 조사에서 음주인구는
남성 79, 여성 52, 평균 65%이며
음주 이유는 사회생활에 필요해서가 38%로
가장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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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현수 기자 skyp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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