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시민들이
대통령 별장과 군 휴양시설이 있는
저도 반환을 요구하며
해상 시위를 벌였습니다.
거제시 발전협의회는 어제
거제 장목면 궁농항에서
저도 반환을 요구하는 집회를 연 뒤,
어선 26척과 유람선 2척에
나눠 타고 해상시위를 벌였습니다.
저도는 일제강점기 이후
군 시설과 대통령 별장으로 사용되다,
문재인 대통령이 후보 시절 반환을 약속했지만
국방부, 해군의 대체부지 요구로 반환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대통령 별장과 군 휴양시설이 있는
저도 반환을 요구하며
해상 시위를 벌였습니다.
거제시 발전협의회는 어제
거제 장목면 궁농항에서
저도 반환을 요구하는 집회를 연 뒤,
어선 26척과 유람선 2척에
나눠 타고 해상시위를 벌였습니다.
저도는 일제강점기 이후
군 시설과 대통령 별장으로 사용되다,
문재인 대통령이 후보 시절 반환을 약속했지만
국방부, 해군의 대체부지 요구로 반환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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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제시민, 청해대 저도 반환 촉구 해상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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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3-04 09:08:37
거제 시민들이
대통령 별장과 군 휴양시설이 있는
저도 반환을 요구하며
해상 시위를 벌였습니다.
거제시 발전협의회는 어제
거제 장목면 궁농항에서
저도 반환을 요구하는 집회를 연 뒤,
어선 26척과 유람선 2척에
나눠 타고 해상시위를 벌였습니다.
저도는 일제강점기 이후
군 시설과 대통령 별장으로 사용되다,
문재인 대통령이 후보 시절 반환을 약속했지만
국방부, 해군의 대체부지 요구로 반환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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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완 기자 bigbow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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