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과이도, 체포 우려에도 귀국 선언…시위 촉구
입력 2019.03.04 (20:31)
수정 2019.03.04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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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 임시 대통령을 자처한 후안 과이도 국회의장이 체포 우려에도 현지 시간 오늘 귀국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자신의 지지자들에게 대규모 시위에 나서달라고 촉구했습니다.
[후안 과이도/베네수엘라 국회의장 : "마두로 정권이 우리를 납치하려 한다면, 그것은 그들의 마지막 실수가 될 것입니다."]
앞서 과이도 의장은 대법원의 출국금지 명령에도 불구하고 베네수엘라 사태를 논의하기 위해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열린 리마그룹 회의에 참석했습니다.
또 자신의 지지자들에게 대규모 시위에 나서달라고 촉구했습니다.
[후안 과이도/베네수엘라 국회의장 : "마두로 정권이 우리를 납치하려 한다면, 그것은 그들의 마지막 실수가 될 것입니다."]
앞서 과이도 의장은 대법원의 출국금지 명령에도 불구하고 베네수엘라 사태를 논의하기 위해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열린 리마그룹 회의에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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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주요뉴스] 과이도, 체포 우려에도 귀국 선언…시위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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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3-04 20:36:24
- 수정2019-03-04 20:39:37

베네수엘라 임시 대통령을 자처한 후안 과이도 국회의장이 체포 우려에도 현지 시간 오늘 귀국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자신의 지지자들에게 대규모 시위에 나서달라고 촉구했습니다.
[후안 과이도/베네수엘라 국회의장 : "마두로 정권이 우리를 납치하려 한다면, 그것은 그들의 마지막 실수가 될 것입니다."]
앞서 과이도 의장은 대법원의 출국금지 명령에도 불구하고 베네수엘라 사태를 논의하기 위해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열린 리마그룹 회의에 참석했습니다.
또 자신의 지지자들에게 대규모 시위에 나서달라고 촉구했습니다.
[후안 과이도/베네수엘라 국회의장 : "마두로 정권이 우리를 납치하려 한다면, 그것은 그들의 마지막 실수가 될 것입니다."]
앞서 과이도 의장은 대법원의 출국금지 명령에도 불구하고 베네수엘라 사태를 논의하기 위해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열린 리마그룹 회의에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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