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토리] “학교 잘 다녀왔어?” 꼬마와 반려견의 일상

입력 2019.03.04 (20:48) 수정 2019.03.04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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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간만 되면 현관까지 나가서 누군가를 기다리는 반려견!

누굴 기다리나 했더니? 하교하는 꼬마 주인입니다.

스쿨 버스에서 내린 7살 아이는 반려견을 보자마자 달려가 안기는데요.

누가 보면 오랜만에 재회한 것 같지만 둘은 매일 이렇게 격하게 하교 인사를 나눈답니다.

미국에 사는 사만다 씨가 아들과 반려견의 사랑스러운 일상을 카메라에 담았는데요. 보는 사람까지 흐뭇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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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스토리] “학교 잘 다녀왔어?” 꼬마와 반려견의 일상
    • 입력 2019-03-04 20:58:18
    • 수정2019-03-04 21: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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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간만 되면 현관까지 나가서 누군가를 기다리는 반려견!

누굴 기다리나 했더니? 하교하는 꼬마 주인입니다.

스쿨 버스에서 내린 7살 아이는 반려견을 보자마자 달려가 안기는데요.

누가 보면 오랜만에 재회한 것 같지만 둘은 매일 이렇게 격하게 하교 인사를 나눈답니다.

미국에 사는 사만다 씨가 아들과 반려견의 사랑스러운 일상을 카메라에 담았는데요. 보는 사람까지 흐뭇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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