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멸종위기 혹등고래 개체수 크게 늘어

입력 2019.03.05 (10:46) 수정 2019.03.05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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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에 개체 수가 500마리까지 급감해 멸종위기를 맞았던 호주 혹등고래가 최근 2만 5천 마리까지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호주 퀸즐랜드대학교 연구팀은 상업 포경이 금지된 이후 혹등고래가 매년 평균 10.9%씩 증가했고, 2021년 이후에는 약 4만 마리까지 늘어나 절정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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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주 멸종위기 혹등고래 개체수 크게 늘어
    • 입력 2019-03-05 10:40:01
    • 수정2019-03-05 10:57:07
    지구촌뉴스
1960년대에 개체 수가 500마리까지 급감해 멸종위기를 맞았던 호주 혹등고래가 최근 2만 5천 마리까지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호주 퀸즐랜드대학교 연구팀은 상업 포경이 금지된 이후 혹등고래가 매년 평균 10.9%씩 증가했고, 2021년 이후에는 약 4만 마리까지 늘어나 절정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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