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채찍 든 세금 징수원?’…수백 년 전통 라자 카니발
입력 2019.03.05 (10:52)
수정 2019.03.05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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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북서부 갈리시아 지방의 라자 마을에도 수백 년 전통의 전통 카니발이 펼쳐졌습니다.
한 무리의 무용수들이 큰 가면과 쇠방울을 착용해 무려 20kg에 달하는 의상을 입고 거리를 활보합니다.
카니발의 메인 캐릭터, '펠리퀘리오스'의 무리인데요.
손에 든 채찍이 인상적입니다.
이 같은 분장의 정확한 유래가 알려진 바는 없지만, 마을 사람들은 과거의 세금 징수원 모습을 재현한 것이라고 추측했습니다.
한 무리의 무용수들이 큰 가면과 쇠방울을 착용해 무려 20kg에 달하는 의상을 입고 거리를 활보합니다.
카니발의 메인 캐릭터, '펠리퀘리오스'의 무리인데요.
손에 든 채찍이 인상적입니다.
이 같은 분장의 정확한 유래가 알려진 바는 없지만, 마을 사람들은 과거의 세금 징수원 모습을 재현한 것이라고 추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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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Talk] ‘채찍 든 세금 징수원?’…수백 년 전통 라자 카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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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3-05 10:40:01
- 수정2019-03-05 10:57:18

스페인 북서부 갈리시아 지방의 라자 마을에도 수백 년 전통의 전통 카니발이 펼쳐졌습니다.
한 무리의 무용수들이 큰 가면과 쇠방울을 착용해 무려 20kg에 달하는 의상을 입고 거리를 활보합니다.
카니발의 메인 캐릭터, '펠리퀘리오스'의 무리인데요.
손에 든 채찍이 인상적입니다.
이 같은 분장의 정확한 유래가 알려진 바는 없지만, 마을 사람들은 과거의 세금 징수원 모습을 재현한 것이라고 추측했습니다.
한 무리의 무용수들이 큰 가면과 쇠방울을 착용해 무려 20kg에 달하는 의상을 입고 거리를 활보합니다.
카니발의 메인 캐릭터, '펠리퀘리오스'의 무리인데요.
손에 든 채찍이 인상적입니다.
이 같은 분장의 정확한 유래가 알려진 바는 없지만, 마을 사람들은 과거의 세금 징수원 모습을 재현한 것이라고 추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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