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저비용항공사 신규 면허 발급’ 오후 발표

입력 2019.03.05 (12:19) 수정 2019.03.05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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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가 저비용항공사에 대한 신규 면허 발급 여부를 오늘 오후 결정해 발표합니다.

국토부는 오늘 오전 민간위원 등이 참여한 사업면허 심사위원회를 개최해 항공운수사업 면허발급 여부를 논의했으며, 심사가 끝나는 대로 최종 결과를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항공운수사업 신규 면허 신청서를 낸 항공사는 모두 5곳으로, 강원도 양양 거점의 '플라이강원'과, 충북 청주 기반의 '에어로케이', 인천 기점인 '에어프레미아', 무안공항을 거점으로 한 '에어필립', 그리고 화물 항공 면허를 신청한 '가디언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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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토교통부, ‘저비용항공사 신규 면허 발급’ 오후 발표
    • 입력 2019-03-05 12:20:30
    • 수정2019-03-05 12:21:42
    뉴스 12
국토교통부가 저비용항공사에 대한 신규 면허 발급 여부를 오늘 오후 결정해 발표합니다.

국토부는 오늘 오전 민간위원 등이 참여한 사업면허 심사위원회를 개최해 항공운수사업 면허발급 여부를 논의했으며, 심사가 끝나는 대로 최종 결과를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항공운수사업 신규 면허 신청서를 낸 항공사는 모두 5곳으로, 강원도 양양 거점의 '플라이강원'과, 충북 청주 기반의 '에어로케이', 인천 기점인 '에어프레미아', 무안공항을 거점으로 한 '에어필립', 그리고 화물 항공 면허를 신청한 '가디언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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