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배수로 빠진 육중한 동물의 정체는?
입력 2019.03.06 (07:32)
수정 2019.03.06 (07:4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말레이시아 슬랑고르 주의 주택가, 코가 긴, 육중한 몸매의 동물 한 마리가 배수로에 오도가도 못하고 갇혔습니다.
국제적 멸종위기종 '말레이언 테이퍼'인데요.
동양신화 속 상상의 동물 '맥'과 닮았다고 해 '말레이맥'이라고도 불립니다.
손으로도 유인해보고, 목에 줄을 걸어보기도 하지만 실패가 거듭되고 결국 중장비를 써서 귀한 몸 '말레이언테이퍼'가 구조되는 순간, 조마조마 지켜보던 사람들이 일제히 탄성과 함께 박수를 칩니다.
국제적 멸종위기종 '말레이언 테이퍼'인데요.
동양신화 속 상상의 동물 '맥'과 닮았다고 해 '말레이맥'이라고도 불립니다.
손으로도 유인해보고, 목에 줄을 걸어보기도 하지만 실패가 거듭되고 결국 중장비를 써서 귀한 몸 '말레이언테이퍼'가 구조되는 순간, 조마조마 지켜보던 사람들이 일제히 탄성과 함께 박수를 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금 세계는] 배수로 빠진 육중한 동물의 정체는?
-
- 입력 2019-03-06 07:36:09
- 수정2019-03-06 07:41:36
말레이시아 슬랑고르 주의 주택가, 코가 긴, 육중한 몸매의 동물 한 마리가 배수로에 오도가도 못하고 갇혔습니다.
국제적 멸종위기종 '말레이언 테이퍼'인데요.
동양신화 속 상상의 동물 '맥'과 닮았다고 해 '말레이맥'이라고도 불립니다.
손으로도 유인해보고, 목에 줄을 걸어보기도 하지만 실패가 거듭되고 결국 중장비를 써서 귀한 몸 '말레이언테이퍼'가 구조되는 순간, 조마조마 지켜보던 사람들이 일제히 탄성과 함께 박수를 칩니다.
국제적 멸종위기종 '말레이언 테이퍼'인데요.
동양신화 속 상상의 동물 '맥'과 닮았다고 해 '말레이맥'이라고도 불립니다.
손으로도 유인해보고, 목에 줄을 걸어보기도 하지만 실패가 거듭되고 결국 중장비를 써서 귀한 몸 '말레이언테이퍼'가 구조되는 순간, 조마조마 지켜보던 사람들이 일제히 탄성과 함께 박수를 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