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안 배타적경제수역,
EEZ에서 바닷모래 채취가 다시 추진돼
어민들과 갈등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남해안 EEZ 바닷모래 채취 기간을
2020년 8월까지로 연장해
420만㎥를 추가 채취하는 계획을 수립하고
주민 공청회를 열 예정입니다.
바닷모래 채취를 반대해 온
남해안 수산업계는
수산업 피해 영향 조사 결과가
제대로 반영되지 않았다며
어업인 궐기대회를 개최하기로 하는 등
충돌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EEZ에서 바닷모래 채취가 다시 추진돼
어민들과 갈등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남해안 EEZ 바닷모래 채취 기간을
2020년 8월까지로 연장해
420만㎥를 추가 채취하는 계획을 수립하고
주민 공청회를 열 예정입니다.
바닷모래 채취를 반대해 온
남해안 수산업계는
수산업 피해 영향 조사 결과가
제대로 반영되지 않았다며
어업인 궐기대회를 개최하기로 하는 등
충돌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남해 EEZ 바닷모래 채취 또 추진 '갈등 예고'
-
- 입력 2019-03-06 16:28:13
남해안 배타적경제수역,
EEZ에서 바닷모래 채취가 다시 추진돼
어민들과 갈등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남해안 EEZ 바닷모래 채취 기간을
2020년 8월까지로 연장해
420만㎥를 추가 채취하는 계획을 수립하고
주민 공청회를 열 예정입니다.
바닷모래 채취를 반대해 온
남해안 수산업계는
수산업 피해 영향 조사 결과가
제대로 반영되지 않았다며
어업인 궐기대회를 개최하기로 하는 등
충돌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
-
천현수 기자 skypro@kbs.co.kr
천현수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