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사노위 본위원회 일부 근로자위원 불참 통보
입력 2019.03.07 (08:21)
수정 2019.03.07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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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개최될 예정인 경제사회노동위원회 본위원회에 일부 근로자위원들이 불참을 통보했습니다.
이에 따라 문재인 대통령의 경사노위 본회의 참석도 취소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불참을 통보한 근로자위원은 김병철 청년유니온 위원장 등 3명으로, '탄력근로제 단위기간 확대'가 무노조와 소규모 사업장 노동자들에게 악용될 우려가 크다는 입장을 밝혀 왔습니다.
근로자위원 3명이 빠지면 의결 정족수 부족으로 탄력근로제 단위기간 확대 등 분야별 안건들이 최종 의결될 수 없습니다.
이에 따라 문재인 대통령의 경사노위 본회의 참석도 취소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불참을 통보한 근로자위원은 김병철 청년유니온 위원장 등 3명으로, '탄력근로제 단위기간 확대'가 무노조와 소규모 사업장 노동자들에게 악용될 우려가 크다는 입장을 밝혀 왔습니다.
근로자위원 3명이 빠지면 의결 정족수 부족으로 탄력근로제 단위기간 확대 등 분야별 안건들이 최종 의결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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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사노위 본위원회 일부 근로자위원 불참 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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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3-07 08:22:50
- 수정2019-03-07 08:30:25

오늘 개최될 예정인 경제사회노동위원회 본위원회에 일부 근로자위원들이 불참을 통보했습니다.
이에 따라 문재인 대통령의 경사노위 본회의 참석도 취소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불참을 통보한 근로자위원은 김병철 청년유니온 위원장 등 3명으로, '탄력근로제 단위기간 확대'가 무노조와 소규모 사업장 노동자들에게 악용될 우려가 크다는 입장을 밝혀 왔습니다.
근로자위원 3명이 빠지면 의결 정족수 부족으로 탄력근로제 단위기간 확대 등 분야별 안건들이 최종 의결될 수 없습니다.
이에 따라 문재인 대통령의 경사노위 본회의 참석도 취소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불참을 통보한 근로자위원은 김병철 청년유니온 위원장 등 3명으로, '탄력근로제 단위기간 확대'가 무노조와 소규모 사업장 노동자들에게 악용될 우려가 크다는 입장을 밝혀 왔습니다.
근로자위원 3명이 빠지면 의결 정족수 부족으로 탄력근로제 단위기간 확대 등 분야별 안건들이 최종 의결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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