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초교서 식중독 의심 증세 나타나
입력 2019.03.08 (00:09)
수정 2019.03.08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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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한 초등학교 학생들이 식중독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제주시교육지원청은 어제(7일) 오전 9시쯤 제주시내의 한 초등학교 학생 10여 명이 구토와 설사 증세를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학교는 학부모회와 협의해 오늘(8일)까지 수업을 단축하고, 급식은 빵으로 대체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보건당국은 해당 학교를 소독하고 조사물을 채취해 역학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제주시교육지원청은 어제(7일) 오전 9시쯤 제주시내의 한 초등학교 학생 10여 명이 구토와 설사 증세를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학교는 학부모회와 협의해 오늘(8일)까지 수업을 단축하고, 급식은 빵으로 대체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보건당국은 해당 학교를 소독하고 조사물을 채취해 역학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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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초교서 식중독 의심 증세 나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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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3-08 00:09:10
- 수정2019-03-08 01:03:00

제주의 한 초등학교 학생들이 식중독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제주시교육지원청은 어제(7일) 오전 9시쯤 제주시내의 한 초등학교 학생 10여 명이 구토와 설사 증세를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학교는 학부모회와 협의해 오늘(8일)까지 수업을 단축하고, 급식은 빵으로 대체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보건당국은 해당 학교를 소독하고 조사물을 채취해 역학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제주시교육지원청은 어제(7일) 오전 9시쯤 제주시내의 한 초등학교 학생 10여 명이 구토와 설사 증세를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학교는 학부모회와 협의해 오늘(8일)까지 수업을 단축하고, 급식은 빵으로 대체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보건당국은 해당 학교를 소독하고 조사물을 채취해 역학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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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람 기자 gar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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