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오늘 방위비분담금 공식 서명
입력 2019.03.08 (06:14)
수정 2019.03.08 (08:1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대사가 오늘 오후 한미 방위비 분담금 특별협정에 공식 서명할 예정입니다.
방위비 분담금은 주한미군 주둔 비용 가운데 한국 몫을 정한 것으로, 올해 분담금은 지난해보다 8.2% 오른 1조 389억 원 규모입니다.
양측이 정식 서명한 특별협정이 발효되려면 국회 비준 동의를 거쳐야 하며 정부는 다음달 협정 발효를 목표로 삼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방위비 분담금은 주한미군 주둔 비용 가운데 한국 몫을 정한 것으로, 올해 분담금은 지난해보다 8.2% 오른 1조 389억 원 규모입니다.
양측이 정식 서명한 특별협정이 발효되려면 국회 비준 동의를 거쳐야 하며 정부는 다음달 협정 발효를 목표로 삼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한미, 오늘 방위비분담금 공식 서명
-
- 입력 2019-03-08 06:14:28
- 수정2019-03-08 08:14:07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대사가 오늘 오후 한미 방위비 분담금 특별협정에 공식 서명할 예정입니다.
방위비 분담금은 주한미군 주둔 비용 가운데 한국 몫을 정한 것으로, 올해 분담금은 지난해보다 8.2% 오른 1조 389억 원 규모입니다.
양측이 정식 서명한 특별협정이 발효되려면 국회 비준 동의를 거쳐야 하며 정부는 다음달 협정 발효를 목표로 삼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방위비 분담금은 주한미군 주둔 비용 가운데 한국 몫을 정한 것으로, 올해 분담금은 지난해보다 8.2% 오른 1조 389억 원 규모입니다.
양측이 정식 서명한 특별협정이 발효되려면 국회 비준 동의를 거쳐야 하며 정부는 다음달 협정 발효를 목표로 삼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