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대통령, 7개 부처 개각…“국정 쇄신 의지”
문재인 대통령이 행정안전부 장관에 진영 의원,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에 박영선 의원을 내정하는 등 7개 부에 대한 개각을 단행했습니다. 취임 후 가장 큰 폭의 개각으로, 집권 3년 차 국정 쇄신 의지가 담긴 것으로 풀이됩니다.
현대중, 대우조선 인수 본계약 체결
현대중공업과 산업은행이 대우조선해양 인수 본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합병 후에도 대우조선해양의 자율 경영체제를 유지하겠다고 밝혔지만, 구조조정을 우려하는 두 회사 노조는 거세게 반발했습니다.
111주년 세계 여성의 날…“성폭력·성차별 철폐”
제111주년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서울 도심 곳곳에서 성폭력과 성차별 철폐를 호소하는 집회와 행사가 열렸습니다. 문재인 대통령도 축하 글을 통해 성 평등 사회로 가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떨쳐내자고 강조했습니다.
울산 양로원서 70대 남성 흉기 난동 후 투신
울산의 한 양로원에서 70대 남성이 같이 입소해 있던 남성 4명을 흉기로 찌른 뒤 투신해 숨졌습니다. 경찰은 범행 동기와 흉기 반입 과정 등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행정안전부 장관에 진영 의원,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에 박영선 의원을 내정하는 등 7개 부에 대한 개각을 단행했습니다. 취임 후 가장 큰 폭의 개각으로, 집권 3년 차 국정 쇄신 의지가 담긴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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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5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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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3-08 17:00:31
- 수정2019-03-08 17:06:48

文 대통령, 7개 부처 개각…“국정 쇄신 의지”
문재인 대통령이 행정안전부 장관에 진영 의원,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에 박영선 의원을 내정하는 등 7개 부에 대한 개각을 단행했습니다. 취임 후 가장 큰 폭의 개각으로, 집권 3년 차 국정 쇄신 의지가 담긴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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