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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AI 특허출원 양적 경쟁서 미국 앞질러…톱3는 미국 기업
입력 2019.03.10 (14:43) 수정 2019.03.10 (14:51) 국제
인공지능(AI) 분야의 특허권 경쟁에서 양적으로는 중국이 미국을 이미 앞섰다는 통계가 나왔습니다.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이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간 공개된 AI 특허 출원 건수를 자체 집계해 10일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상위 50위 안에 들어간 기업은 중국이 19개로, 미국(12개)보다 7개 더 많았습니다.

신문은 2013~2015년 조사 때는 상위 50위에 미국 기업 수가 많았다면서 AI 분야에서 중국 기업의 존재감이 한층 부각됐다고 분석했습니다.

이 기간동안 미국 IBM이 3천 건으로 가장 많은 특허를 출원했고 그 다음이 마이크로소프트(1천955건), 구글(1천659건) 순으로 미국 기업이 '톱3'를 차지했습니다.

중국 기업 가운데는 바이두가 1천522건으로 4위에 올라 순위가 가장 높았고 상위 50위권에 든 기업 수로는 중국이 미국을 앞섰습니다.

미국 기업은 12곳이 상위 50위에 올라 직전 조사(2013~2015년) 때보다 50위권 기업이 7곳이나 줄었고 중국은 19곳이 50위권에 포함되면서 직전 조사 때(8곳)와 비교해 2배 이상으로 늘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 중국, AI 특허출원 양적 경쟁서 미국 앞질러…톱3는 미국 기업
    • 입력 2019-03-10 14:43:08
    • 수정2019-03-10 14:51:13
    국제
인공지능(AI) 분야의 특허권 경쟁에서 양적으로는 중국이 미국을 이미 앞섰다는 통계가 나왔습니다.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이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간 공개된 AI 특허 출원 건수를 자체 집계해 10일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상위 50위 안에 들어간 기업은 중국이 19개로, 미국(12개)보다 7개 더 많았습니다.

신문은 2013~2015년 조사 때는 상위 50위에 미국 기업 수가 많았다면서 AI 분야에서 중국 기업의 존재감이 한층 부각됐다고 분석했습니다.

이 기간동안 미국 IBM이 3천 건으로 가장 많은 특허를 출원했고 그 다음이 마이크로소프트(1천955건), 구글(1천659건) 순으로 미국 기업이 '톱3'를 차지했습니다.

중국 기업 가운데는 바이두가 1천522건으로 4위에 올라 순위가 가장 높았고 상위 50위권에 든 기업 수로는 중국이 미국을 앞섰습니다.

미국 기업은 12곳이 상위 50위에 올라 직전 조사(2013~2015년) 때보다 50위권 기업이 7곳이나 줄었고 중국은 19곳이 50위권에 포함되면서 직전 조사 때(8곳)와 비교해 2배 이상으로 늘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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