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 학교 사고 체육시간 '최다'

입력 2019.03.10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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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역 학교에서
가장 많은 사고가 나는 시간은
체육시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청북도학교안전공제회
통계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충북지역에서 발생한
학교 사고 2천362건 중
28.4%인 673건이 체육시간에 일어났습니다.
다음으로 쉬는시간이 292건,
교과 수업 중이 139건 등의 순이었습니다.
그러나 체육시간 중 일어나는 사고는
2016년 31.6%, 2017년 29.8% 등으로
매년 줄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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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지역 학교 사고 체육시간 '최다'
    • 입력 2019-03-10 18:15:39
    청주
충북지역 학교에서 가장 많은 사고가 나는 시간은 체육시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청북도학교안전공제회 통계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충북지역에서 발생한 학교 사고 2천362건 중 28.4%인 673건이 체육시간에 일어났습니다. 다음으로 쉬는시간이 292건, 교과 수업 중이 139건 등의 순이었습니다. 그러나 체육시간 중 일어나는 사고는 2016년 31.6%, 2017년 29.8% 등으로 매년 줄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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