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연탄리 불량 음식물 퇴비 매립자 고발"

입력 2019.03.10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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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이
연탄리 인근 밭에
불량 음식물 퇴비를 매립한 A씨를
폐기물관리법 위반과 산지관리법 위반 혐의로
고발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증평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해 연탄리 인근 밭 3천여 제곱미터를 임차해
불량 음식물 퇴비 수백 톤을 매립했습니다.
이에 따라 인근 주민들이
악취와 수질 오염 등을 호소했고,
증평군은 원상복구 명령을 내린 바 있습니다.

(1월 28일-(현장K/수퍼)불량 음식물 비료로 농지 곳곳 오염…"악취 고통"/강사완 기자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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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증평군 "연탄리 불량 음식물 퇴비 매립자 고발"
    • 입력 2019-03-10 18:15:51
    청주
증평군이 연탄리 인근 밭에 불량 음식물 퇴비를 매립한 A씨를 폐기물관리법 위반과 산지관리법 위반 혐의로 고발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증평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해 연탄리 인근 밭 3천여 제곱미터를 임차해 불량 음식물 퇴비 수백 톤을 매립했습니다. 이에 따라 인근 주민들이 악취와 수질 오염 등을 호소했고, 증평군은 원상복구 명령을 내린 바 있습니다. (1월 28일-(현장K/수퍼)불량 음식물 비료로 농지 곳곳 오염…"악취 고통"/강사완 기자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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