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쌀 수매전표를 허위로 꾸며
수년간 수매대금을 빼돌린 혐의로
전 농협 직원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입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2014년부터 2016년까지
증평미곡종합처리장에서 근무하면서
쌀 수매전표를 허위 발급해
1억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지난 2016년 농협 자체 감사에서
횡령 의혹이 불거지자 퇴직했고,
농협 측은 A씨의 퇴직금 등으로
횡령한 대금 중 3천만 원 정도를
회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쌀 수매전표를 허위로 꾸며
수년간 수매대금을 빼돌린 혐의로
전 농협 직원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입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2014년부터 2016년까지
증평미곡종합처리장에서 근무하면서
쌀 수매전표를 허위 발급해
1억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지난 2016년 농협 자체 감사에서
횡령 의혹이 불거지자 퇴직했고,
농협 측은 A씨의 퇴직금 등으로
횡령한 대금 중 3천만 원 정도를
회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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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쌀 수매대금 빼돌린 전 농협 직원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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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3-10 18:16:03
충북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쌀 수매전표를 허위로 꾸며
수년간 수매대금을 빼돌린 혐의로
전 농협 직원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입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2014년부터 2016년까지
증평미곡종합처리장에서 근무하면서
쌀 수매전표를 허위 발급해
1억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지난 2016년 농협 자체 감사에서
횡령 의혹이 불거지자 퇴직했고,
농협 측은 A씨의 퇴직금 등으로
횡령한 대금 중 3천만 원 정도를
회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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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영구 기자 newspow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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