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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알선 혐의’ 승리 피의자 입건…클럽 아레나 압수수색
입력 2019.03.10 (18:59) 수정 2019.03.10 (19:04) 뉴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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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가수 빅뱅의 멤버 승리의 성 접대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오늘 서울 강남의 유명 클럽 아레나를 압수수색 했습니다.

참고인 신분이던 승리도 성매매 알선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됐습니다.

김지숙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가수 빅뱅의 멤버 승리의 성 접대 의혹을 내사 중이던 경찰이 본격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오늘 오전 11시부터 3시간에 걸쳐 서울 강남의 유명 클럽 아레나를 압수수색했습니다.

경찰은 '승리 성매매 알선' 의혹 등 필요한 증거를 확보하기 위해 압수수색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피내사자 신분이던 승리도 피의자로 입건됐습니다.

경찰은 의혹 해소 차원에서 압수수색 영장을 받기 위해서 승리를 피의자로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경찰은 지난 달 한 연예매체가 승리의 성접대 의혹을 보도하자 당시 CCTV 증거 확보 등 내사에 들어갔습니다.

이 매체는 승리가 지난 2015년 외국인 투자자 접대를 위해 클럽 아레나에 자리를 마련하도록 하고, 성 접대를 지시하는 듯한 정황이 담긴 메신저 대화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지난달 경찰에 출석한 승리는 성 접대 의혹 등을 모두 부인한 바 있습니다.

한편 서울 강남경찰서는 클럽 아레나의 조세포탈 혐의와 관련해 서울지방국세청을 지난 8일 압수수색 했습니다.

경찰은 세무조사 과정에서 국세청의 업무처리가 비정상적으로 이뤄졌다고 보고 당시 서류 등을 확보해 분석하고 있습니다.

앞서 국세청은 지난해 아레나를 세무조사해 260억 원대 탈세 혐의를 포착하고 전현직 사장 6명을 검찰에 고발했지만, 경찰은 실제 탈세 규모가 훨씬 더 크고 실소유주가 따로 있는 것으로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지숙입니다.
  • ‘성매매 알선 혐의’ 승리 피의자 입건…클럽 아레나 압수수색
    • 입력 2019-03-10 19:01:28
    • 수정2019-03-10 19:04:36
    뉴스 7
[앵커]

가수 빅뱅의 멤버 승리의 성 접대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오늘 서울 강남의 유명 클럽 아레나를 압수수색 했습니다.

참고인 신분이던 승리도 성매매 알선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됐습니다.

김지숙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가수 빅뱅의 멤버 승리의 성 접대 의혹을 내사 중이던 경찰이 본격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오늘 오전 11시부터 3시간에 걸쳐 서울 강남의 유명 클럽 아레나를 압수수색했습니다.

경찰은 '승리 성매매 알선' 의혹 등 필요한 증거를 확보하기 위해 압수수색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피내사자 신분이던 승리도 피의자로 입건됐습니다.

경찰은 의혹 해소 차원에서 압수수색 영장을 받기 위해서 승리를 피의자로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경찰은 지난 달 한 연예매체가 승리의 성접대 의혹을 보도하자 당시 CCTV 증거 확보 등 내사에 들어갔습니다.

이 매체는 승리가 지난 2015년 외국인 투자자 접대를 위해 클럽 아레나에 자리를 마련하도록 하고, 성 접대를 지시하는 듯한 정황이 담긴 메신저 대화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지난달 경찰에 출석한 승리는 성 접대 의혹 등을 모두 부인한 바 있습니다.

한편 서울 강남경찰서는 클럽 아레나의 조세포탈 혐의와 관련해 서울지방국세청을 지난 8일 압수수색 했습니다.

경찰은 세무조사 과정에서 국세청의 업무처리가 비정상적으로 이뤄졌다고 보고 당시 서류 등을 확보해 분석하고 있습니다.

앞서 국세청은 지난해 아레나를 세무조사해 260억 원대 탈세 혐의를 포착하고 전현직 사장 6명을 검찰에 고발했지만, 경찰은 실제 탈세 규모가 훨씬 더 크고 실소유주가 따로 있는 것으로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지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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