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영민 靑비서실장·강기정 정무수석, 문동환 목사 빈소 조문
입력 2019.03.10 (20:25)
수정 2019.03.10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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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과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이 오늘(10일) 고(故) 문동환 목사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습니다.
노 실장과 강 수석은 오늘 오후 서울 신촌의 연대 세브란스병원에 마련된 빈소에서 고인을 기리고 유족들을 위로했습니다. 두 사람의 조문은 문재인 대통령의 지시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브루나이 등 아세안 3국 순방을 위해 출국하기 전 서울공항에 환송나온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 등을 만난 자리에서 이 대표로부터 문 목사 빈소를 조문할 것을 건의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어제(9일) 향년 98세로 별세한 문 목사는 민중 신학자이자 민주화 운동가로, 고(故) 문익환 목사의 동생이기도 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노 실장과 강 수석은 오늘 오후 서울 신촌의 연대 세브란스병원에 마련된 빈소에서 고인을 기리고 유족들을 위로했습니다. 두 사람의 조문은 문재인 대통령의 지시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브루나이 등 아세안 3국 순방을 위해 출국하기 전 서울공항에 환송나온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 등을 만난 자리에서 이 대표로부터 문 목사 빈소를 조문할 것을 건의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어제(9일) 향년 98세로 별세한 문 목사는 민중 신학자이자 민주화 운동가로, 고(故) 문익환 목사의 동생이기도 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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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영민 靑비서실장·강기정 정무수석, 문동환 목사 빈소 조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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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3-10 20:25:20
- 수정2019-03-10 20:37:28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과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이 오늘(10일) 고(故) 문동환 목사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습니다.
노 실장과 강 수석은 오늘 오후 서울 신촌의 연대 세브란스병원에 마련된 빈소에서 고인을 기리고 유족들을 위로했습니다. 두 사람의 조문은 문재인 대통령의 지시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브루나이 등 아세안 3국 순방을 위해 출국하기 전 서울공항에 환송나온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 등을 만난 자리에서 이 대표로부터 문 목사 빈소를 조문할 것을 건의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어제(9일) 향년 98세로 별세한 문 목사는 민중 신학자이자 민주화 운동가로, 고(故) 문익환 목사의 동생이기도 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노 실장과 강 수석은 오늘 오후 서울 신촌의 연대 세브란스병원에 마련된 빈소에서 고인을 기리고 유족들을 위로했습니다. 두 사람의 조문은 문재인 대통령의 지시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브루나이 등 아세안 3국 순방을 위해 출국하기 전 서울공항에 환송나온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 등을 만난 자리에서 이 대표로부터 문 목사 빈소를 조문할 것을 건의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어제(9일) 향년 98세로 별세한 문 목사는 민중 신학자이자 민주화 운동가로, 고(故) 문익환 목사의 동생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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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선 기자 3rdl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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