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에티오피아 여객기에 한국인 탑승 여부 확인 중”
입력 2019.03.10 (21:17)
수정 2019.03.10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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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에티오피아 수도 아디스아바바에서 출발해 케냐 수도 나이로비로 향하다 추락한 에티오피아항공 소속 여객기에 한국인이 타고 있었는지 확인하고 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에티오피아항공 소속 ET302기(보잉-737기종)가 이날 오전 8시 44분쯤(현지시각) 원인 불명으로 추락했다"며 "주에티오피아 대사관과 함께 사건 인지 즉시 비상대책반을 구성해 에티오피아 외교부 등 관계 당국, 공항과 항공사, 현지 한인 여행사 등을 통해 우리 국민 탑승 여부를 확인 중에 있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에티오피아항공은 이 비행기가 아디스아바바에서 남동쪽으로 약 62㎞ 떨어진 비쇼프투시 근처에서 추락했다며 승객 149명과 승무원 8명이 탑승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에티오피아항공 소속 ET302기(보잉-737기종)가 이날 오전 8시 44분쯤(현지시각) 원인 불명으로 추락했다"며 "주에티오피아 대사관과 함께 사건 인지 즉시 비상대책반을 구성해 에티오피아 외교부 등 관계 당국, 공항과 항공사, 현지 한인 여행사 등을 통해 우리 국민 탑승 여부를 확인 중에 있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에티오피아항공은 이 비행기가 아디스아바바에서 남동쪽으로 약 62㎞ 떨어진 비쇼프투시 근처에서 추락했다며 승객 149명과 승무원 8명이 탑승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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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부 “에티오피아 여객기에 한국인 탑승 여부 확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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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3-10 21:17:56
- 수정2019-03-10 22:15:14
외교부는 에티오피아 수도 아디스아바바에서 출발해 케냐 수도 나이로비로 향하다 추락한 에티오피아항공 소속 여객기에 한국인이 타고 있었는지 확인하고 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에티오피아항공 소속 ET302기(보잉-737기종)가 이날 오전 8시 44분쯤(현지시각) 원인 불명으로 추락했다"며 "주에티오피아 대사관과 함께 사건 인지 즉시 비상대책반을 구성해 에티오피아 외교부 등 관계 당국, 공항과 항공사, 현지 한인 여행사 등을 통해 우리 국민 탑승 여부를 확인 중에 있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에티오피아항공은 이 비행기가 아디스아바바에서 남동쪽으로 약 62㎞ 떨어진 비쇼프투시 근처에서 추락했다며 승객 149명과 승무원 8명이 탑승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에티오피아항공 소속 ET302기(보잉-737기종)가 이날 오전 8시 44분쯤(현지시각) 원인 불명으로 추락했다"며 "주에티오피아 대사관과 함께 사건 인지 즉시 비상대책반을 구성해 에티오피아 외교부 등 관계 당국, 공항과 항공사, 현지 한인 여행사 등을 통해 우리 국민 탑승 여부를 확인 중에 있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에티오피아항공은 이 비행기가 아디스아바바에서 남동쪽으로 약 62㎞ 떨어진 비쇼프투시 근처에서 추락했다며 승객 149명과 승무원 8명이 탑승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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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윤 기자 freeya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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