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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럼비 발파 7주년 '강정 생태계 가치' 주목
입력 2019.03.10 (22:23) 수정 2019.03.10 (22:29) 뉴스9(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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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제주 해군기지 건설을 위해
강정 앞바다의
구럼비 바위가 발파된 지
7년째가 됐는데요,
해군기지 공사 이후
훼손 우려가 큰
강정 앞바다 생태계를 알리기 위한
시민 참여 전시가 개막했습니다.
임연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펙트1]구럼비 발파~~

폭발음과 함께 사라진
강정 구럼비 바위,

이후 제주 해군기지 건설이
본격화됐고,
강정 앞바다에서는
환경 파괴 논란이 이어졌습니다.

--------------화면전환---------------
바닷 속 연산호를 연상시키는
알록달록 털실로 짠 뜨개 작품들이
전시공간을 채웠습니다.

국내 연산호 최대 군락지인
서귀포 강정 바다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시민 2백70여 명이 참여해 만든
작품들입니다.

홍선주/산호 뜨개 참가자 [인터뷰]
"(해군기지 등) 외부적인 공사 요인으로 인해 바다 내 산호뿐만 아니라 생물들이 파괴되고 있다 해서 안타까웠고"

해군기지 갈등이 본격화되고
공사가 시작된
지난 10년 동안,

강정 앞바다 생태계가
어떻게 달라졌는지
비교할 수 있는 영상도 선보입니다.

최혜영/강정 연산호TF팀[인터뷰]
"해군기지가 지어지고 나서는 조류의 흐름도 바뀌고 생태계도 변화됨으로써 바닷속에 있던 연산호 다양성이 줄어들기도 하고"

10년 넘게 수 많은 갈등과
환경 훼손 논란이 이어졌지만,
여전히 치유와 회복의 길은 요원한
제주 해군기지,

강정의 상징이었던
구럼비 발파 7주년을 맞아 기획한
이번 전시회는
다음 달 7일까지 열립니다.
KBS뉴스 임연희입니다.
  • 구럼비 발파 7주년 '강정 생태계 가치' 주목
    • 입력 2019-03-10 22:23:35
    • 수정2019-03-10 22:29:14
    뉴스9(제주)
[앵커멘트]
제주 해군기지 건설을 위해
강정 앞바다의
구럼비 바위가 발파된 지
7년째가 됐는데요,
해군기지 공사 이후
훼손 우려가 큰
강정 앞바다 생태계를 알리기 위한
시민 참여 전시가 개막했습니다.
임연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펙트1]구럼비 발파~~

폭발음과 함께 사라진
강정 구럼비 바위,

이후 제주 해군기지 건설이
본격화됐고,
강정 앞바다에서는
환경 파괴 논란이 이어졌습니다.

--------------화면전환---------------
바닷 속 연산호를 연상시키는
알록달록 털실로 짠 뜨개 작품들이
전시공간을 채웠습니다.

국내 연산호 최대 군락지인
서귀포 강정 바다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시민 2백70여 명이 참여해 만든
작품들입니다.

홍선주/산호 뜨개 참가자 [인터뷰]
"(해군기지 등) 외부적인 공사 요인으로 인해 바다 내 산호뿐만 아니라 생물들이 파괴되고 있다 해서 안타까웠고"

해군기지 갈등이 본격화되고
공사가 시작된
지난 10년 동안,

강정 앞바다 생태계가
어떻게 달라졌는지
비교할 수 있는 영상도 선보입니다.

최혜영/강정 연산호TF팀[인터뷰]
"해군기지가 지어지고 나서는 조류의 흐름도 바뀌고 생태계도 변화됨으로써 바닷속에 있던 연산호 다양성이 줄어들기도 하고"

10년 넘게 수 많은 갈등과
환경 훼손 논란이 이어졌지만,
여전히 치유와 회복의 길은 요원한
제주 해군기지,

강정의 상징이었던
구럼비 발파 7주년을 맞아 기획한
이번 전시회는
다음 달 7일까지 열립니다.
KBS뉴스 임연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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