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도내 이혼신청 다소 늘어

입력 2019.03.10 (17:30) 수정 2019.03.11 (01:0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해 제주지역에서
이혼을 선택한 부부가 다소 늘었습니다.
제주지방법원에 따르면
지난해 법원으로 접수된
협의이혼 신청은 천968건,
재판상 이혼 신청은 444건으로
전체 이혼 신청은
전년도에 비해 100여 건 늘었습니다.
이처럼 부부간 갈등이
이혼으로 이어지는 사례를 줄이기 위해
이혼율 감소와 함께
청소년 보호를 위한 다양한 지원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난해 도내 이혼신청 다소 늘어
    • 입력 2019-03-11 00:56:57
    • 수정2019-03-11 01:02:25
    제주
지난해 제주지역에서 이혼을 선택한 부부가 다소 늘었습니다. 제주지방법원에 따르면 지난해 법원으로 접수된 협의이혼 신청은 천968건, 재판상 이혼 신청은 444건으로 전체 이혼 신청은 전년도에 비해 100여 건 늘었습니다. 이처럼 부부간 갈등이 이혼으로 이어지는 사례를 줄이기 위해 이혼율 감소와 함께 청소년 보호를 위한 다양한 지원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제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