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3당 오늘 조찬회동…선거제·개혁입법 패스트트랙 논의

입력 2019.03.11 (01:01) 수정 2019.03.11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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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과 민주평화당, 정의당 등 야 3당은 오늘(11일) 조찬 회동을 갖고 선거제 개혁안을 신속처리안건, 이른바 패스트트랙으로 지정하기 위한 구체적 방안을 논의합니다.

야 3당은 오늘 회동에서 민주당이 내놓은 선거제 개혁안과 패스트트랙에 함께 올릴 법안에 대한 입장을 조율한 뒤 이에 대한 입장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후 민주당 지도부와 협의를 거쳐 오는 15일까지 최종안을 내놓을 계획입니다.

앞서 민주당은 선거제 개혁안을 포함해 공수처 설치법, 공정거래법 개정안 등 10개 법안을 패스트트랙으로 지정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오늘 회동에는 바른미래당 손학규·민주평화당 정동영·정의당 이정미 대표와 바른미래당 김관영·민주평화당 장병완·정의당 윤소하 원내대표,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장인 정의당 심상정 의원과 바른미래당 김성식 정개특위 간사, 민주평화당 천정배 의원 등 9명이 참석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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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3-11 01:01:25
    • 수정2019-03-11 01:03:22
    정치
바른미래당과 민주평화당, 정의당 등 야 3당은 오늘(11일) 조찬 회동을 갖고 선거제 개혁안을 신속처리안건, 이른바 패스트트랙으로 지정하기 위한 구체적 방안을 논의합니다.

야 3당은 오늘 회동에서 민주당이 내놓은 선거제 개혁안과 패스트트랙에 함께 올릴 법안에 대한 입장을 조율한 뒤 이에 대한 입장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후 민주당 지도부와 협의를 거쳐 오는 15일까지 최종안을 내놓을 계획입니다.

앞서 민주당은 선거제 개혁안을 포함해 공수처 설치법, 공정거래법 개정안 등 10개 법안을 패스트트랙으로 지정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오늘 회동에는 바른미래당 손학규·민주평화당 정동영·정의당 이정미 대표와 바른미래당 김관영·민주평화당 장병완·정의당 윤소하 원내대표,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장인 정의당 심상정 의원과 바른미래당 김성식 정개특위 간사, 민주평화당 천정배 의원 등 9명이 참석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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