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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광장] 불과 함께 겨울 떠나보내는 러시아 봄맞이 축제
입력 2019.03.11 (06:50) 수정 2019.03.11 (07:57)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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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판에 서 있던 원통형의 거대 목조탑이 순식간에 시뻘건 불기둥이 되어 활활 타오르기 시작합니다.

러시아 서부 칼루가의 한 마을에서 벌어진 이 광경은 사순절 직전 일주일 동안 열리는 슬라브 민족의 봄맞이 연례 축제 '마슬레니차' 행사입니다.

이날 현지 사람들은 마을 호숫가나 강가에 겨울을 상징하는 조형물을 세우고 캠프파이어를 하듯 태워버리는데요.

추웠던 겨울과 이별하고 새로운 봄과 희망을 맞이하는 일종의 전통 의식이라고 합니다.

이 마을에선 올해 '마슬레니차' 축제 테마를 '프랑스 혁명'으로 정하고 바스티유 요새를 묘사한 목조 탑을 만들어 축제 전통 행사를 치렀다고 하네요.
  • [디지털 광장] 불과 함께 겨울 떠나보내는 러시아 봄맞이 축제
    • 입력 2019-03-11 06:51:40
    • 수정2019-03-11 07:57:15
    뉴스광장 1부
들판에 서 있던 원통형의 거대 목조탑이 순식간에 시뻘건 불기둥이 되어 활활 타오르기 시작합니다.

러시아 서부 칼루가의 한 마을에서 벌어진 이 광경은 사순절 직전 일주일 동안 열리는 슬라브 민족의 봄맞이 연례 축제 '마슬레니차' 행사입니다.

이날 현지 사람들은 마을 호숫가나 강가에 겨울을 상징하는 조형물을 세우고 캠프파이어를 하듯 태워버리는데요.

추웠던 겨울과 이별하고 새로운 봄과 희망을 맞이하는 일종의 전통 의식이라고 합니다.

이 마을에선 올해 '마슬레니차' 축제 테마를 '프랑스 혁명'으로 정하고 바스티유 요새를 묘사한 목조 탑을 만들어 축제 전통 행사를 치렀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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