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만 미세먼지 대책, 친환경 선박 대폭 확대

입력 2019.03.10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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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만의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정부가 친환경 선박 도입 지원과
항만 인프라를 대폭 확대합니다.
해양수산부는
항만 미세먼지를 오는 2022년까지
2017년보다 절반 넘게 줄이기로 하고,
선박의 오염물질 배출규제 해역과
저속운항 해역을 설정합니다.
또, 친환경 선박 건조 비용 일부를 지원하고
관용 선박의 LNG연료 사용을 추진합니다.
이 같은 조치는
부산항 등에 우선 적용돼,
경남의 일부 입출항 선박도
직접적인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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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만 미세먼지 대책, 친환경 선박 대폭 확대
    • 입력 2019-03-11 09:00:52
    창원
항만의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정부가 친환경 선박 도입 지원과 항만 인프라를 대폭 확대합니다. 해양수산부는 항만 미세먼지를 오는 2022년까지 2017년보다 절반 넘게 줄이기로 하고, 선박의 오염물질 배출규제 해역과 저속운항 해역을 설정합니다. 또, 친환경 선박 건조 비용 일부를 지원하고 관용 선박의 LNG연료 사용을 추진합니다. 이 같은 조치는 부산항 등에 우선 적용돼, 경남의 일부 입출항 선박도 직접적인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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