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선원 1명 그물에 다리 감겨 중상

입력 2019.03.10 (16:20) 수정 2019.03.11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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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9) 오전 8시쯤
울주군 간절곶 동쪽 70km 해상에서
24톤짜리 어선의 선원인
베트남 국적의 30살 A씨가
조업도중 다리를 크게 다쳤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구조대와 헬기 1대를 현장에 급파해
병원으로 긴급 후송했습니다.
해경은 A씨가
작업도중 밧줄에 발이 감겨들어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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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트남 선원 1명 그물에 다리 감겨 중상
    • 입력 2019-03-11 09:03:00
    • 수정2019-03-11 09:38:28
    울산
오늘(9) 오전 8시쯤 울주군 간절곶 동쪽 70km 해상에서 24톤짜리 어선의 선원인 베트남 국적의 30살 A씨가 조업도중 다리를 크게 다쳤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구조대와 헬기 1대를 현장에 급파해 병원으로 긴급 후송했습니다. 해경은 A씨가 작업도중 밧줄에 발이 감겨들어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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