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우익단체 회원, 주일 한국대사관 앞 난동
입력 2019.03.11 (10:33)
수정 2019.03.11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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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우익단체 회원이 주일 한국대사관 앞에서 난동을 부리다 체포됐습니다.
어제 오후 2시 10분쯤 도쿄 미나토구 주일 한국대사관 정문 앞에서 일본 우익단체 회원인 29살 하나자와 쇼타 씨가 우편함을 주먹으로 내려치는 등 행패를 부리다 현행범으로 체포됐다고 교도통신이 전했습니다.
건설업에 종사하는 하나자와 씨는 어제 도쿄 도심에서 열린 우익 단체 집회에 참석한 뒤 항의문을 전달하기 위해 다른 활동가 6명과 함께 한국대사관을 찾아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통신은 지바현 우익 단체에 소속돼 활동해 온 하나자와 씨가 "한국에 분노가 치밀어 올랐다"며 자신의 혐의를 인정했다고 전했습니다.
어제 오후 2시 10분쯤 도쿄 미나토구 주일 한국대사관 정문 앞에서 일본 우익단체 회원인 29살 하나자와 쇼타 씨가 우편함을 주먹으로 내려치는 등 행패를 부리다 현행범으로 체포됐다고 교도통신이 전했습니다.
건설업에 종사하는 하나자와 씨는 어제 도쿄 도심에서 열린 우익 단체 집회에 참석한 뒤 항의문을 전달하기 위해 다른 활동가 6명과 함께 한국대사관을 찾아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통신은 지바현 우익 단체에 소속돼 활동해 온 하나자와 씨가 "한국에 분노가 치밀어 올랐다"며 자신의 혐의를 인정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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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우익단체 회원, 주일 한국대사관 앞 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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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3-11 10:33:32
- 수정2019-03-11 10:37:49
일본 우익단체 회원이 주일 한국대사관 앞에서 난동을 부리다 체포됐습니다.
어제 오후 2시 10분쯤 도쿄 미나토구 주일 한국대사관 정문 앞에서 일본 우익단체 회원인 29살 하나자와 쇼타 씨가 우편함을 주먹으로 내려치는 등 행패를 부리다 현행범으로 체포됐다고 교도통신이 전했습니다.
건설업에 종사하는 하나자와 씨는 어제 도쿄 도심에서 열린 우익 단체 집회에 참석한 뒤 항의문을 전달하기 위해 다른 활동가 6명과 함께 한국대사관을 찾아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통신은 지바현 우익 단체에 소속돼 활동해 온 하나자와 씨가 "한국에 분노가 치밀어 올랐다"며 자신의 혐의를 인정했다고 전했습니다.
어제 오후 2시 10분쯤 도쿄 미나토구 주일 한국대사관 정문 앞에서 일본 우익단체 회원인 29살 하나자와 쇼타 씨가 우편함을 주먹으로 내려치는 등 행패를 부리다 현행범으로 체포됐다고 교도통신이 전했습니다.
건설업에 종사하는 하나자와 씨는 어제 도쿄 도심에서 열린 우익 단체 집회에 참석한 뒤 항의문을 전달하기 위해 다른 활동가 6명과 함께 한국대사관을 찾아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통신은 지바현 우익 단체에 소속돼 활동해 온 하나자와 씨가 "한국에 분노가 치밀어 올랐다"며 자신의 혐의를 인정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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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영 기자 my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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