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일부 의원의 5·18 망언 이후 결성된
5·18 역사왜곡처벌 광주운동본부가 모레 자유한국당을 항의방문 합니다.
이 단체 공동대표 6명은 모레 오전 11시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연 뒤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실을 찾아
'5·18 망언' 등과 관련한 후속조치를 촉구할 방침입니다.
이들은 황 대표와 면담이 이뤄지면 5·18왜곡 행위를 형사 처벌할 수 있는
관련법 제정에 협조해 줄 것과 청와대가 임명을 거부한
5·18 진상조사위원 2명을 빠른 시일 안에 다시 추천해 줄 것을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5·18 역사왜곡처벌 광주운동본부가 모레 자유한국당을 항의방문 합니다.
이 단체 공동대표 6명은 모레 오전 11시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연 뒤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실을 찾아
'5·18 망언' 등과 관련한 후속조치를 촉구할 방침입니다.
이들은 황 대표와 면담이 이뤄지면 5·18왜곡 행위를 형사 처벌할 수 있는
관련법 제정에 협조해 줄 것과 청와대가 임명을 거부한
5·18 진상조사위원 2명을 빠른 시일 안에 다시 추천해 줄 것을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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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8왜곡처벌본부, 모레 한국당 항의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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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3-11 10:34:03
자유한국당 일부 의원의 5·18 망언 이후 결성된
5·18 역사왜곡처벌 광주운동본부가 모레 자유한국당을 항의방문 합니다.
이 단체 공동대표 6명은 모레 오전 11시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연 뒤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실을 찾아
'5·18 망언' 등과 관련한 후속조치를 촉구할 방침입니다.
이들은 황 대표와 면담이 이뤄지면 5·18왜곡 행위를 형사 처벌할 수 있는
관련법 제정에 협조해 줄 것과 청와대가 임명을 거부한
5·18 진상조사위원 2명을 빠른 시일 안에 다시 추천해 줄 것을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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