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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Talk] 돼지에게 보내는 ‘마지막 사랑’
입력 2019.03.11 (10:54) 수정 2019.03.11 (11:02) 지구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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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의 동물보호운동가들이 캘리포니아의 한 도축장 앞에서 벌인 감동적인 평화시위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
[리포트]
도축장 입구로 돼지를 실은 트럭이 도착하자 활동가 수십 명이 손을 뻗으며 몰려갑니다.
그리고 돼지를 향해 물을 뿌리기 시작하는데요.
도살장에 끌려 온 돼지들에게 무엇이 위로가 될 수 있을까마는 그래도 이렇게 주는 물 한 모금이, '돼지가 경험하는 유일한 사랑'일 것이라고 활동가들은 말합니다.
돼지를 쓰다듬거나 말을 걸기도 하는 활동가들의 돼지 사랑은 일주일간 계속됐습니다.
미국의 동물보호운동가들이 캘리포니아의 한 도축장 앞에서 벌인 감동적인 평화시위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
[리포트]
도축장 입구로 돼지를 실은 트럭이 도착하자 활동가 수십 명이 손을 뻗으며 몰려갑니다.
그리고 돼지를 향해 물을 뿌리기 시작하는데요.
도살장에 끌려 온 돼지들에게 무엇이 위로가 될 수 있을까마는 그래도 이렇게 주는 물 한 모금이, '돼지가 경험하는 유일한 사랑'일 것이라고 활동가들은 말합니다.
돼지를 쓰다듬거나 말을 걸기도 하는 활동가들의 돼지 사랑은 일주일간 계속됐습니다.
- [지구촌 Talk] 돼지에게 보내는 ‘마지막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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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3-11 10:56:18
- 수정2019-03-11 11:02:46

[앵커]
미국의 동물보호운동가들이 캘리포니아의 한 도축장 앞에서 벌인 감동적인 평화시위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
[리포트]
도축장 입구로 돼지를 실은 트럭이 도착하자 활동가 수십 명이 손을 뻗으며 몰려갑니다.
그리고 돼지를 향해 물을 뿌리기 시작하는데요.
도살장에 끌려 온 돼지들에게 무엇이 위로가 될 수 있을까마는 그래도 이렇게 주는 물 한 모금이, '돼지가 경험하는 유일한 사랑'일 것이라고 활동가들은 말합니다.
돼지를 쓰다듬거나 말을 걸기도 하는 활동가들의 돼지 사랑은 일주일간 계속됐습니다.
미국의 동물보호운동가들이 캘리포니아의 한 도축장 앞에서 벌인 감동적인 평화시위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
[리포트]
도축장 입구로 돼지를 실은 트럭이 도착하자 활동가 수십 명이 손을 뻗으며 몰려갑니다.
그리고 돼지를 향해 물을 뿌리기 시작하는데요.
도살장에 끌려 온 돼지들에게 무엇이 위로가 될 수 있을까마는 그래도 이렇게 주는 물 한 모금이, '돼지가 경험하는 유일한 사랑'일 것이라고 활동가들은 말합니다.
돼지를 쓰다듬거나 말을 걸기도 하는 활동가들의 돼지 사랑은 일주일간 계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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