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날씨] 영국 런던, 강풍으로 도심 피해 잇따라

입력 2019.03.11 (10:56) 수정 2019.03.11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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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노은지 기상캐스터와 세계 날씨 알아봅니다.

영국 런던엔 강풍이 몰아쳤죠?

[리포트]

나무가 부러질 정도의 강풍이었는데요.

런던 한복판에 나무가 쓰러져 있습니다.

지난 주말, 영국엔 강한 바람이 불면서 피해가 잇따랐는데요.

도심 뿐 아니라 해안가에도 집채만한 파도가 몰아쳤습니다.

영국은 해상 풍력 발전 세계 1위이기도 한데요.

바다 위 풍력 발전기 주위로 높은 파도가 치고 있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서울은 낮 한 때 비가 조금 내리겠고 홍콩은 20도 정도에 머물겠습니다.

방콕은 36도까지 치솟는 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시드니도 28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뉴델리와 케이프타운은 한 때 비가 내리는 가운데 25도 안팎 예상됩니다.

파리엔 대기 불안정으로 우박이 떨어질 가능성이 있고 로마도 비가 내리면서 낮기온 15도 안팎예상됩니다.

로스앤젤레스 18도 워싱턴 15도로 포근하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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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날씨] 영국 런던, 강풍으로 도심 피해 잇따라
    • 입력 2019-03-11 11:01:22
    • 수정2019-03-11 11:04:48
    지구촌뉴스
[앵커]

노은지 기상캐스터와 세계 날씨 알아봅니다.

영국 런던엔 강풍이 몰아쳤죠?

[리포트]

나무가 부러질 정도의 강풍이었는데요.

런던 한복판에 나무가 쓰러져 있습니다.

지난 주말, 영국엔 강한 바람이 불면서 피해가 잇따랐는데요.

도심 뿐 아니라 해안가에도 집채만한 파도가 몰아쳤습니다.

영국은 해상 풍력 발전 세계 1위이기도 한데요.

바다 위 풍력 발전기 주위로 높은 파도가 치고 있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서울은 낮 한 때 비가 조금 내리겠고 홍콩은 20도 정도에 머물겠습니다.

방콕은 36도까지 치솟는 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시드니도 28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뉴델리와 케이프타운은 한 때 비가 내리는 가운데 25도 안팎 예상됩니다.

파리엔 대기 불안정으로 우박이 떨어질 가능성이 있고 로마도 비가 내리면서 낮기온 15도 안팎예상됩니다.

로스앤젤레스 18도 워싱턴 15도로 포근하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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