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즈 타고 독립운동 발자취 찾아 나선다

입력 2019.03.11 (11:01) 수정 2019.03.11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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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가 내일(12일)부터 오는 22일까지 '2019년 크루즈 체험단'을 모집합니다.

이번 체험단은 다음달 26일부터 5박 6일동안 대형 크루즈를 타고 중국 상해와 일본 후쿠오카를 여행할 예정입니다.

특히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상해 임시정부 청사와 윤봉길 기념관 등 항일 유적지도 방문합니다.

일반 체험단 100명은 무작위로 뽑고, 국가보훈처의 추천을 받은 독립유공자 20명도 초청한다고 해수부는 밝혔습니다.

일반 체험단으로 선정되면 전체 경비 약 2백만 원 가운데 80만 원만 자비로 부담하면 됩니다.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만 19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은 해수부 홈페이지(www.mof.go.kr)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해수부는 2016년부터 크루즈 여행 체험단을 모집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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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루즈 타고 독립운동 발자취 찾아 나선다
    • 입력 2019-03-11 11:01:36
    • 수정2019-03-11 11:24:41
    경제
해양수산부가 내일(12일)부터 오는 22일까지 '2019년 크루즈 체험단'을 모집합니다.

이번 체험단은 다음달 26일부터 5박 6일동안 대형 크루즈를 타고 중국 상해와 일본 후쿠오카를 여행할 예정입니다.

특히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상해 임시정부 청사와 윤봉길 기념관 등 항일 유적지도 방문합니다.

일반 체험단 100명은 무작위로 뽑고, 국가보훈처의 추천을 받은 독립유공자 20명도 초청한다고 해수부는 밝혔습니다.

일반 체험단으로 선정되면 전체 경비 약 2백만 원 가운데 80만 원만 자비로 부담하면 됩니다.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만 19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은 해수부 홈페이지(www.mof.go.kr)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해수부는 2016년부터 크루즈 여행 체험단을 모집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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