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차 노사가
집중 교섭에도 임단협이 결렬돼
노조가 잠시 중단했던 부분 파업을
오늘(11일)부터 다시 시작했습니다.
노사가 앞으로의 협상 일정을 잡지 못한 가운데
노조는 총 43차례, 160시간 진행했던
부분 파업을 오늘부터 오전과 오후
4시간씩 이어갈 계획입니다.
노사는 신규 인력 투입과 생산라인 속도 조정,
작업 전환 배치 문제 등을 놓고
입장 차를 좁히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르노삼성차 노사의 갈등 장기화로
지난해 12월 이후 휴업과 단축 근무에 들어간
부산·경남 협력업체의 어려움도
더해질 것으로 우려됩니다.
집중 교섭에도 임단협이 결렬돼
노조가 잠시 중단했던 부분 파업을
오늘(11일)부터 다시 시작했습니다.
노사가 앞으로의 협상 일정을 잡지 못한 가운데
노조는 총 43차례, 160시간 진행했던
부분 파업을 오늘부터 오전과 오후
4시간씩 이어갈 계획입니다.
노사는 신규 인력 투입과 생산라인 속도 조정,
작업 전환 배치 문제 등을 놓고
입장 차를 좁히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르노삼성차 노사의 갈등 장기화로
지난해 12월 이후 휴업과 단축 근무에 들어간
부산·경남 협력업체의 어려움도
더해질 것으로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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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노삼성차 노조, 부분파업…협력업체 부담 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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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3-11 13:20:26
르노삼성차 노사가
집중 교섭에도 임단협이 결렬돼
노조가 잠시 중단했던 부분 파업을
오늘(11일)부터 다시 시작했습니다.
노사가 앞으로의 협상 일정을 잡지 못한 가운데
노조는 총 43차례, 160시간 진행했던
부분 파업을 오늘부터 오전과 오후
4시간씩 이어갈 계획입니다.
노사는 신규 인력 투입과 생산라인 속도 조정,
작업 전환 배치 문제 등을 놓고
입장 차를 좁히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르노삼성차 노사의 갈등 장기화로
지난해 12월 이후 휴업과 단축 근무에 들어간
부산·경남 협력업체의 어려움도
더해질 것으로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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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영 기자 lifeis7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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