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경기 전망 '제조업 수줄기업 중심 상승'

이번 달 경남 제조업 경기전망이
수출 기업을 중심으로
상당폭 상승할 것이란 기대가 나왔습니다.
한국은행 경남본부의 조사결과
이번 달 경남의 제조업 전망 BSI는 69로
지난달보다 11포인트 상승해
지난해 10월 이후 꾸준한 개선 흐름을 보였습니다.
특히 수출기업 전망 BSI는 82,
대기업 전망은 73으로 평균을 크게 웃돌았습니다.
비제조업 분야의 업황전망 BSI는 62로
전월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BSI는 경기 전망은
100 이상이면 긍정적인 평가가
많다는 것을 의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