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공관위, 통영고성 보선 정점식 1위

입력 2019.03.11 (13:20) 수정 2019.03.11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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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통영고성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나설
자유한국당 후보 경선에서
정점식 전 대검찰청 공안부장이 1위를 차지했습니다.
자유한국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어제(10일) 당원과
일반국민 50대 50으로 진행한
여론조사 경선에서
정 예비후보가 김동진 전 통영시장과
서필언 전 행안부 차관을 누르고
가장 많은 표를 얻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당은 오늘 오후 창원에서
최고위원회를 열어 공천을 확정합니다.
이로써 4.3 통영고성 국회의원 보궐선거는
현재 더불어민주당 양문석, 대한애국당 박청정,
무소속 허도학 4자 구도를 형성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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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당 공관위, 통영고성 보선 정점식 1위
    • 입력 2019-03-11 13:20:26
    • 수정2019-03-11 13:21:11
    창원
4·3 통영고성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나설 자유한국당 후보 경선에서 정점식 전 대검찰청 공안부장이 1위를 차지했습니다. 자유한국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어제(10일) 당원과 일반국민 50대 50으로 진행한 여론조사 경선에서 정 예비후보가 김동진 전 통영시장과 서필언 전 행안부 차관을 누르고 가장 많은 표를 얻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당은 오늘 오후 창원에서 최고위원회를 열어 공천을 확정합니다. 이로써 4.3 통영고성 국회의원 보궐선거는 현재 더불어민주당 양문석, 대한애국당 박청정, 무소속 허도학 4자 구도를 형성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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