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선거관리위원회는
전국 동시 조합장 선거에 출마한 후보로부터
음료수를 받은 조합원 2명에게 각각
서른 배와 열 배의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2월 후보 A씨로부터
9천 6백 원짜리 음료수 한 박스씩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후보자 A씨는 금품살포 혐의로
검찰에 고발됐습니다.
선관위는 음료수 제공을 제보한
조합원 B씨에게는 백만 원 상당의
포상금을 지급할 계획입니다.(끝)
전국 동시 조합장 선거에 출마한 후보로부터
음료수를 받은 조합원 2명에게 각각
서른 배와 열 배의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2월 후보 A씨로부터
9천 6백 원짜리 음료수 한 박스씩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후보자 A씨는 금품살포 혐의로
검찰에 고발됐습니다.
선관위는 음료수 제공을 제보한
조합원 B씨에게는 백만 원 상당의
포상금을 지급할 계획입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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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600원 음료수 한박스 받은 조합원에 30배 과태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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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3-11 13:29:56
안동시 선거관리위원회는
전국 동시 조합장 선거에 출마한 후보로부터
음료수를 받은 조합원 2명에게 각각
서른 배와 열 배의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2월 후보 A씨로부터
9천 6백 원짜리 음료수 한 박스씩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후보자 A씨는 금품살포 혐의로
검찰에 고발됐습니다.
선관위는 음료수 제공을 제보한
조합원 B씨에게는 백만 원 상당의
포상금을 지급할 계획입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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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기자 hanu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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