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업체들의
시간과 장소 제약없이 일할 수 있는
이른바 '스마트워크' 활용률이 저조합니다.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지난해
사업체 2백여 곳, 근로자 천7백 명을 대상으로
스마트워크 활용실태를 조사한 결과
대구경북의 모바일오피스 이용률은 29%로
전국 평균 33%를 밑돌았습니다.
또 재택근무 활용률은 13%로
전국 최고인 서울 24%보다
10%포인트 이상 낮았습니다.
반면 대구경북 근로자들은 전국 평균보다
외부 출장이 잦고 퇴근 시간도 늦어
스마트워크 도입이 시급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끝)
시간과 장소 제약없이 일할 수 있는
이른바 '스마트워크' 활용률이 저조합니다.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지난해
사업체 2백여 곳, 근로자 천7백 명을 대상으로
스마트워크 활용실태를 조사한 결과
대구경북의 모바일오피스 이용률은 29%로
전국 평균 33%를 밑돌았습니다.
또 재택근무 활용률은 13%로
전국 최고인 서울 24%보다
10%포인트 이상 낮았습니다.
반면 대구경북 근로자들은 전국 평균보다
외부 출장이 잦고 퇴근 시간도 늦어
스마트워크 도입이 시급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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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경북 업체 '스마트워크' 활용률 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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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3-11 13:29:56
대구경북 업체들의
시간과 장소 제약없이 일할 수 있는
이른바 '스마트워크' 활용률이 저조합니다.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지난해
사업체 2백여 곳, 근로자 천7백 명을 대상으로
스마트워크 활용실태를 조사한 결과
대구경북의 모바일오피스 이용률은 29%로
전국 평균 33%를 밑돌았습니다.
또 재택근무 활용률은 13%로
전국 최고인 서울 24%보다
10%포인트 이상 낮았습니다.
반면 대구경북 근로자들은 전국 평균보다
외부 출장이 잦고 퇴근 시간도 늦어
스마트워크 도입이 시급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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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민 기자 truep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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