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가
집단시설 잠복결핵 감염 실태를 조사한 결과
경북의 양성자 비율이 전국에서
두번째로 높았습니다.
경북은 조사대상자 4만 천여 명 가운데
7천 9백여 명, 15.9%가 양성으로
전국 평균 14.8%를 웃돌아
강원도에 이어 두번째로 높았습니다.
반면, 대구는
잠복결핵 양성비율이 11.9%로
세종시 다음으로 가장 낮았습니다.
한편, 시설 종사자별 잠복결핵 양성률은
산후조리원과 교정시설이 33%로 가장 높고,
의료기관도 17.5%로 집계됐습니다. (끝)
집단시설 잠복결핵 감염 실태를 조사한 결과
경북의 양성자 비율이 전국에서
두번째로 높았습니다.
경북은 조사대상자 4만 천여 명 가운데
7천 9백여 명, 15.9%가 양성으로
전국 평균 14.8%를 웃돌아
강원도에 이어 두번째로 높았습니다.
반면, 대구는
잠복결핵 양성비율이 11.9%로
세종시 다음으로 가장 낮았습니다.
한편, 시설 종사자별 잠복결핵 양성률은
산후조리원과 교정시설이 33%로 가장 높고,
의료기관도 17.5%로 집계됐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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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집단시설 잠복결핵 양성률 전국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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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3-11 13:29:56
질병관리본부가
집단시설 잠복결핵 감염 실태를 조사한 결과
경북의 양성자 비율이 전국에서
두번째로 높았습니다.
경북은 조사대상자 4만 천여 명 가운데
7천 9백여 명, 15.9%가 양성으로
전국 평균 14.8%를 웃돌아
강원도에 이어 두번째로 높았습니다.
반면, 대구는
잠복결핵 양성비율이 11.9%로
세종시 다음으로 가장 낮았습니다.
한편, 시설 종사자별 잠복결핵 양성률은
산후조리원과 교정시설이 33%로 가장 높고,
의료기관도 17.5%로 집계됐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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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영 기자 mysh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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