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 ‘시민감사관’ 48명으로 확대

입력 2019.03.11 (15:10) 수정 2019.03.11 (15:1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사립유치원 비리 사태 등으로 늘어난 감사 수요를 맞추기 위해 인천시교육청이 14명이었던 `시민감사관`을 이달 안에 48명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인천시교육청은 해마다 `시민감사관`을 뽑고 있지만,지난해 사립유치원 비리 사태 때문에 감사관 수를 평소보다 더 늘렸다며,`시민감사관`들은 앞으로 유치원들에 대한 재무 감사에도 참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인천시교육청은 지난 2009년 제정된 `시민감사관`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외부 인사를 무보수 명예직인 `시민감사관`으로 선발해왔으며,최대 50명까지 둘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인천시교육청, ‘시민감사관’ 48명으로 확대
    • 입력 2019-03-11 15:10:25
    • 수정2019-03-11 15:13:00
    사회
사립유치원 비리 사태 등으로 늘어난 감사 수요를 맞추기 위해 인천시교육청이 14명이었던 `시민감사관`을 이달 안에 48명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인천시교육청은 해마다 `시민감사관`을 뽑고 있지만,지난해 사립유치원 비리 사태 때문에 감사관 수를 평소보다 더 늘렸다며,`시민감사관`들은 앞으로 유치원들에 대한 재무 감사에도 참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인천시교육청은 지난 2009년 제정된 `시민감사관`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외부 인사를 무보수 명예직인 `시민감사관`으로 선발해왔으며,최대 50명까지 둘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